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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

미국 애틀랜타 여행: 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 of Coca-cola)

by 홍나와 떼굴이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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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펨버턴플레이스(pemberton place)에 있다.펨버턴플레이스는 코카콜라를 개발한 존 펨버턴(john S. pemberton)을 기념하여 명명한 곳이다. 원래의 월드오브코카콜라는 1991년 애틀랜타 중심부의 쇼핑가인 '언더그라운드 애틀란타(Underground Atlanta)에서 단층으로 개관하였으며, 2007년 5월 지금의 위치로 확장 이전하여 재개관하였다.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면적은  8만 1000㎥이다.

 

전시관 내부는 1886년 펨버턴이 코카콜라를 개발한 뒤로 세계적인 음료회사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자료들과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되어 코카콜라가 제조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옛날 제품과 광고물, 코카콜라를 주제로 한 앤디 워홀 등의 팝아트 작품, 코카콜라 병 모양의 조형물 등 다양한 전시물들에 코카콜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다. 2층의 시크릿 포뮬러(Secret Formula) 4D 영화관과 해피니스 팩토리 영화관 (Happiness Factory Theater)에서는 코카콜라와 관련된영상을 상영한다.이밖에 코카콜라 전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음 코너(Taste it)도 마련되어 있다.

 

유료 입장이며, 입장 및 관람 시간은 계절과 요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바로 옆에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인 조지아 아쿠아리움(Georgia Aquarium)이 있고, 인근에 뉴스 전문 텔레비전 방송국 CNN 센터도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한편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에도 1997년 월드오브코카콜라가 세워졌으나, 2000년에 전시관 기능은 철수하고 상점으로만 운영되고 있다.<출처: 두산백과>

 

 

10박11일간의

애틀란타 여행 일정중

끝무렵에 들렀던

월브 오브 코카콜라(코카콜라 박물관)

 

애틀랜타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주차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주차장은 비싸며 그렇다고 

길거리에 주차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하여

근처에 있는 아쿠아리움 수족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걸어 내려왔다.

 

박물관 현장속으로 들어가보자.

미국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에 있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 박물관의 모습

 

병따개 모습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길고 긴 기다림끝에

티켓을 사고 안으로 들어가면

보안검색이 시작된다.

가방검사와 금속 탐지기를

지나가면 된다.

 

보안검색이 끝나고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로비가 나온다.

 

잠시 기다리면 직원이 나와

잠깐 설명을 해주면서

관람이시작된다.

 

로비에 세워진 코카콜라병 조형물

기다리는동안 무료로

222ml 콜라를 시음할 수 있다

 

 

직원과 함께 들어가서 설명을 듣는데,

대충 자기소개와 이곳에 대하여 말해준다.

잘 둘러보면 익숙한

한국어를 볼 수 있다.

 

벽에 달려있는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그리고 코카콜라라고 써져있는 

포스터와 익숙한 자판기가 보인다.

 2층의 시크릿 포뮬러

(Secret Formula) 4D 영화관과

 

해피니스 팩토리 영화관 

(Happiness Factory Theater)에서는

코카콜라와 관련된 동영상을 보여주고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된다.

 

영상을 보고 나와 북극곰과 

사진촬영도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사람이 넘 많아 패스~

 

대신 방문객들을 지루하지 않게

끊임없이 찾아가는 서비스로

환영해주는 공연단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여기서부터는 코카콜라의 역사와

비밀제조법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다.

 

중간에 비밀이 있다는 금고를 보여주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경고음이 나는건 덤.

 

 

 

 

 

 

 

 

 

 

 

 

 

 

 

흑역사인 뉴 코크에 

대하여도 보여주고...

 

 

 

 

 

 

 

 

 

 

자판기도 보여준다.

이때 가끔씩 버튼을 누르면

마시는 소리와 트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코카콜라 회사의

모든 제품도 보여준다.

 

 

 

 

 

 

 

 

 

 

 

 

 

코카콜라 병을

디자인하기, 로고 그리기, 

등도 볼 수 있다.

 

 

 

 

 

 

 

 

 

나라마다 다른 코카콜라

광고시청등을 볼 수 있다.

 

 

 

 코카콜라 전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음 코너(Taste it)도 마련되어 있다.

 

가장 하이라이트인 장소는 바로 시음.

조그만 컵에 각각 제품을 담아

마셔볼 수 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것들은

각 대륙별로 생산되는

음료수를 마셔볼 수 있다.

 

유럽(EUROPE)

부쓰!!

노스 아메리카

(NORTH AMERICA)

부쓰!!

맨 마지막 코스는 기념품샵!!

 

기념품점으로 한 번 나가면

다시 들어올 수 없다.

 

 

기념품점에서는 

음료수부터 시작해서 저금통까지,

많은 물건을 볼 수 있다.

 

박물관 방문을 모두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주변에 

콜라병 뚜껑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이

눈에 띈다 

 

 

우리가 방문한 이날은

조지아주 애틀란타

날씨가 흐리고 

비가 많이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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