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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배달음식

솔로양념치킨: 배민 최애치킨 완전 강추!!!

by 홍나와 떼굴이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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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를 주문할 때

짜장면짬뽕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처럼,

치킨을 주문할 때에도

후라이드 치킨양념 치킨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후라이드를 주문해서 기본적으로

후라이드를 맛보고,

양념 소스에 찍어먹는 절충안을

보여 주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 소스가 치킨에

배어들어간 정도가 적기 때문에

또 다른 맛이 난다.

 

절충안 필요없이 걍 솔로치킨의

양념치킨으로 배민에서 주문해서 먹었다. 

솔직 리뷰해본다.

 

나도 알아버렸다

솔로치킨을...

 

내 배달 최애 치킨은

단연 '솔로치킨'이다.

 

유명프랜차이즈 양념치킨에

절대 꿀리지 않는 맛,

저렴한 가격,

 

촉촉한 살로 입안 가득

풍만함을 채워주는

대박맛!  존맛! 짱맛! 핵꿀맛!

 

언제나 나의 선택은

양념치킨이다.

 

주문하면 요로콤 온다.

 

뼈있는 닭으로 1마리

+양념+배달팁까지 다해도

유명프랜차이즈

닭한마리가격에도

못미치는

저렴한 가격대가

완전 맘에 든다.

 

배민앱으로 선결제하고

기다리면 35분만에

온것 같다.

 

배달봉지안을 열어보면?

양념치킨1마리/나무젓가락2개

펩시콜라캔1개/치킨무

요런 구성으로

4가지가 온다.

치킨박스를 열어보자

양도 푸짐하다.

 

매콤하고 달콤한

스위트 칠리 소스와

고추장, 간장, 마늘, 파 등의

양념을 버무린 양념치킨

 

찐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다.

 

 

매운 맛은 강하지 않다

약간의 매운맛이 첨가될 뿐

오히려 달콤함이 더 강하다.

 

매운맛이 강한 양념 치킨은

'불', '매운맛' 같은 수식어가

붙어 판매되지만

솔로치킨의 맛은

한국인 기준으로 볼 때

강하지 않다.

 

그래도 외국인이 먹었다면

입에 부채질을 하며

기겁할 수도 있겠다 ㅋㅋ

치킨무도 신선하고 맛있다.

치킨만 맛나도 용서가 되는데 

서브메뉴까지 맛있음 

완전 사랑이다.

 

기본으로 펩시콜라 캔 

도 준다. 코카콜라면

더 좋겠다는

갠적인 바램 ㅋ

양념치킨은 먹을 때 소스가

손과 입에 묻는 불편한 점이 있다.

 

보통은 이 때문에 포크나 젓가락으로

살만 발라 먹거나, 양념 치킨 포장용 호일을

찢어서 이것으로 양념 치킨을 감싸고 먹는다.

 

별상관 없이 맨손으로 먹는 경우도 많다.

 

손을 사용하면서도 깔끔하게 먹고 싶다면

1회용 위생장갑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아님 미리 장판 위에 신문지같은 버리는

종이류를 덮어두고 뼈 담는 그릇을 

미리 준비하면 깔끔하다.

 

혹은 뼈발리기가 귀차니즘이시라면

순살치킨으로 먹는 방법도 있다.

 

내가 먹는 방법은 걍 맨손으로

먹고 손을 씻는다능 ㅋㅋ

 

불타는 식욕으로 

장갑낄 시간도 아깝기 ㅎ

 

 

나무젓가락 2개도 오는데 

이건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

 

속은 제대로 촉촉하고

튀김 정도가 적당해서 과하지 않으며

양도 많고,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나의 최애 치킨

솔로치킨 핵꿀맛!

 

별 5개주고 

또 먹고 싶은

대박짱맛 치킨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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