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형산강 아침산책: 2020. 5/8일

 

 

형산강은

길이 63.34km, 

유역면적 1,132.96㎢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일대에서 발원,

북류하여 도계를 지나 미역내.인천등으로

불리며 경주국립공원 지역을 관류한다.

한내.남천 등을 합치며 경주시를 지나 

안강읍의 동쪽 경계를 흐르다가 지로를

북동으로 꺾어 연일읍을 거쳐 포항시를 

관류, 영일만으로 흘러든다.

형산이라는 이름은 경주시와 포항시의 접경에서

제산과 마주하고 있는 형산에서 유래됐다.

 

형산강지구대를 흐르며 주변에 교통의 요지를

이루는 형산강은 강으로서는 크지 않고

지류도 많지 않으나, 유역에 비옥한

지구평야를 발달시켰고 예나 지금이나

경주.포항의 젖줄 역할을 한다.

 

특히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의 성립에 매우 큰 구실을 하였다.

유역은 인구가 조밀하고, 동해남부선

철도의 개통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이른 새벽 

형산강으로 산책 다녀왔다

형산강의 아침풍경 소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