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운동 방법이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도 있다.
겯기 운동의 칼로리 소비량은
1시간에 200~300칼로리다.
음료와 도너츠 하나 먹으면
채워지는 정도이다.
한시간 운동에 대한
보상으로는 너무 적다지만
게다가 걷기는 우리 몸이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이다.
그만큼 에너지를 적게 쓴다는 뜻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약간의 변화만 줘도 우리 몸은
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더욱 많은
칼로리를 태우고 운동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그럼 두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을 배워보자.
오늘 아침도 걸었다 우리가 걸었던 코스 소개해본다.
1. 멀티 테스킹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그만! 걷기는 우리몸에 너무나도 익숙한 일이기 때문에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통화를 할 때, 책을 읽을 때 자리에 일어나서 걸어보세요. 설겆이를 할 때 제자리에서 다리를 움직여 보세요.
2. 걷는 속도 조절하기
걷기 속도에 자주 변화를 주면 흐트러진 자율 신경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오하이오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걷기 속도를 바꿔주면 칼로리를 최대 20% 더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편안한 산책
걷기는 마음의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는 다이어트에서 식욕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무가 많은 공원이나 공기 좋은 교외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을 하면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4. 빠르게 걷기
걷는 속도는 체중 감소를 위해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려면 더 빨리 걸어야 합니다. 대신 빨리 지치면 그만큼 운동 시간도 줄어들게 되니 체력에 맞게 30분 이상 할 수 있는 속도로 해보세요.
5. 함께 걷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 훨씬 더 즐겁습니다. 평소보다 더 많이 걸어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대화를 하다 쉬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간식의 유혹에도 쉽게 빠지게 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사적 제172호.
봉분 높이 10m 내외,
지름 20m 내외이다.
신라 초기의 왕릉으로 시조 박혁거세와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5명의 분묘라 전해진다.
일명 사릉이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명칭은 박혁거세가 승하후 7일 만에
그 유체가 다섯 개로 되어 땅에 떨어졌으므로
이를 합장하려 하자 큰 뱀이 나와 방해하므로
그대로 다섯 군데에다 매장하였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연유하였다.
능 입구의 홍살문을 세운 기둥은 원래 당간지주로
이곳에 담엄사가 있었다는 설과 일치한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경주 오릉'>
6. 멀리 걷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평소보다 더 멀리 걸어봅시다. 규칙적인 운동도 좋지만 속도와 같이 걷는 거리에도 변화를 주면 적응 하는 과정에서 체력은 더 좋아지고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7. 언덕/ 계단걷기
걷기 운동이 근육을 발달시키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언덕을 걷거나 계단을 오르게 되면 우리 몸에서 가장 근육분포도가 높은 하체의 근육을 자극해 체중감소에 효과적입니다.
8. 옆으로/뒤로 걷기
사람은 늘 앞으로만 걷기 때문에 걷는 방향에 변화를 주면 운동 효과가 높아집니다. 뒤로 걸으면 전경골근, 대퇴사두근의 근육이 더 많이 사용하고 무릎과 발목의 가동범위도 커집니다. 옆으로 걸으면 앞으로 걸었을 때와는 다르게 측면의 다리 근육이 사용됩니다. 넘어져서 다칠 수 있으니 충분한 시야와 공간을 확보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효과 두배로 높이는 걷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우리 몸은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더욱 많은 칼로리를 소비합니다. 매일 걷기를 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주세요.
지도의 빨간선안이
오늘 아침 우리가 걸었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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