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색소와 햇볕을
차단해야 하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피부 보호를 소홀히 한 대가는
피부암과 같은 가혹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피부를 항상 보호해 주어야 한다.
차양이 넓은 햇빛 차단용 모자나
목덜미에 덮개가 달려있는 반다나 모자를 쓰고,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대비책이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외선의 양도 한층 증가하기 때문에
한여름 내리쬐는 햇빛은 다른계절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든 요즘의
태양광선은 의외로 강하다.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
해마다 여름철만 되면 시급히 마련해야 하는
화장품을 꼽으라면 선크림일 것이다.
모자를 안쓰면 머리속이 따끔따끔
선크림을 머리속에 바를순 없으니 모자를 쓰고,
팔도 외출했다 들어오면 정신없이 가려우니
통풍 잘되는 긴팔을 입고, 손등도 장갑을 안끼면
귀가후에 한참 가려움증에 시달린다.
머리속만 빼고, 얼굴, 목, 팔, 손등까지 선크림을 (처..)바르고
나갔다오면 햇빛 알레르기로부터 조금은 자유롭다.
이러니 여름만 되면 나에겐 선크림이 가장 귀중품일밖에...
떼굴님은 해마다 4.5월이면 꽃가루 알레르기로 안과를 가고~~
홍나는 해마다 6월이 되면 햇빛알레르기차단용 선크림으로
중무장해야하니 참 특이체질 알레르기 부부네 ㅋㅋ
선크림이 시급하다
머리속,얼굴, 팔, 손등까지
햇빛 알레르기로 따끔따끔 가려워
서둘러 구입했다 급하면
쿠팡 로켓배송이 진리다.
더워 죽겠는데 언제
로드샵들리고, 매장들러
구입할 겨를이 있겠나
그럴땐 쿠팡 소환이 장땡 ㅋㅋ
인터넷 클릭하고 반나절이면
집 앞 현관까지 참좋은세상에 사는구나!
겉포장을 개봉하니
파란 속포장이 나온다.
에터미 선크림 베이지 SPF 50
1+1
속포장도 개봉하니
애터미 선크림 1+1 60ML
2BOX 가 들어있다.
포장용 박스를 벗겨내니
선크림 튜브 2개가 나오고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용량은 아쉽지만 무난한 60ML씩,
내용물은 바르기 좋게 Cream Type
은박지로 된 마개를 벗겨내고
내용물을 옅은 베이지와 화이트
2가지가 있는데 나의 선택은 베이지
얼굴과 목, 손등에 발라보니
균일한 도포력으로 피부의 굴곡을
커버하며 오랜시간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효과를 유지해 주었고,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선케어를 가능하게 해준다.
애터미 선크림 SPF50 1+1 베이지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1. 자외선 이중차단
2. 끈적임없이 부드러움
3. 백탁 현상 없음
4. 땀과 피지에도 강한 타입
이상 4가지 특성중에서
나를 사로잡은 두드러진 특징 2가지는
끈적임없이 부드러운 발림성과
바르고 나면 가부키화장처럼 변하는
백탁현상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라 할 수 있겠다.
지난해 여름 로드샵 올리브영에서
구입했던 선크림보다 만족도가 높다.
보통 선크림이 효력을 나타내기 시작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므로 햇볕에 나서기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선크림은 코 밑과 턱, 콧구멍과 귀,
얼굴과 목에도 발라야 하며,
햇볕 차단용 모자를 쓰고 있어도
반사되는 광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얼굴과 목에도
꼭 발라야 한다.
여러 날이 소요되는 장기산행일 경우
저녁에 산장이나 캠프지에 도착하면
클린징 티슈 등으로 선크림을
말끔히 제거하고 화장수로
보습하면 좋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화상을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선크림보다 옷으로 피부를 가리는 것이다.
옅은 색깔의 통기성이 있는
긴팔의 옷을 입으면 좋다.
아주 더운 날씨에 계속 묻어나는
성가신 선크림에 비해 긴팔 옷의 불편함이
오히려 견디기 쉽게 느껴질 때도 있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옷의 기능은
직조 방법과 섬유의 종류에 달려 있다.
모자는 얼굴과 귀는 물로 목덜미까지
가릴 수 있는 챙이 넓은 모자가 좋다.
피부를 장시간 노출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선크림 제품을 사용하면
화상을 입지 않고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해 준다
선크림중에는 틈틈히 수시로
바를 수 있는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용기(선스틱)도 보급되고 있으니
취향과 상황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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