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으로
동래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이곳 대연점이 본점이다.
가마솥에서 끓여 내는
얼큰한 한우 국밥을
맛볼 수 있다.
국밥과 함께 제공되는 밥은
무쇠 솥에 바로 지어 내고,
밥을 덜어 낸 후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주문 시 바로 구워내는 떡갈비도 인기다.
부산 현지 지인의 추천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했던 맛집 소개해본다.
◀업종: 한국음식 > 해장국/국밥
◀전화번호: 051-626-0222
◀주소: 부산 남구 유엔로 187
◀지번: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865-11
◀영업시간: 주중00:00 ~ 00:00
메뉴&가격표!!
'한우 선지국밥'을
주문하니 나오는 상차림표
기본찬 3가지
(무생채/깍두기/울타리콩조림)
과 무쇠 솥에 바로 지어져
나오는 '밥'
국밥과 함께 제공되는 밥은
무쇠 솥에 바로 지어 내고,
밥을 덜어 낸 후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국밥은 재료에서부터 대단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늘 우리 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재료로 시작된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끓여낼 수
있는 반면 영양이나 양적인 면에서
결코 여느 음식에 뒤지지
않는 것이 바로 국밥이다.
가마솥에서 끓여 내는
얼큰한 선지 국밥이
나왔다.
대파채와 콩나물이 듬뿍
들어 있어 전혀 느끼하지
않고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함
예로부터 저잣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먹거리 중
대표되는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코 '국밥'이
첫 번째 일 것이다.
그만큼 국밥은
우리 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우리 삶 속에서 서민들의 허기진
배와 건강을 지켜왔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무쇠 솥에 지어져 나온
고슬고슬한 밥과
가마솥에 끓여 나오는
'선지국밥'
의 조화가 환상궁합
존잘 맛~~
핵 꿀맛~~
어떤 찬사도
부족할만한
깊고 진한 맛
맛은 이런 거다.
출출할 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언제든 뚝딱 먹을 수 있는 국밥집
'덕산 명가참소국밥'을 방문하면
밤새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푸짐하고도 영양가 만점인 진국을
고스란히 고객들의 한 끼 식사로
내놓고 있어 언제나 배가 부르다.
부산 대연동
덕산명가 참소 국밥을
찾아가는 길은
대연역 1번 출구서 도보 11분
경성대. 부경대 5번 출구서 도보 15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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