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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떼굴이의 걷기운동

경주 분황사의 아침 2020. 8/10일

by 홍나와 떼굴이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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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분황사는 634년

(선덕여왕 3)창건되었다.

국보 제30호로 지정된

모전석탑을 비롯하여,

화쟁국사비 비석대·석정·석조·초석·석등·

대석과 사경 이외에 당간지주

남아 있어 보존되고 있다.

 

이 절에는 775년(경덕왕 14) 본피부

강고내미가 구리 30만 6700근을 들여

만들었다는 약사여래동상이 있었다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한다. 

 

원효가 이곳에서 《화엄경소》를 썼고,

 솔거가 그린 관음보살상은 신화로 일컬어졌다.

또한 절의 좌전에 있었던 천수대비 벽화는

매우 영험이 있어서 눈 먼 여자 아이가 노래를 지어

빌었더니 눈을 뜨게 되었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분황사[芬皇寺]

 

어제 월요일 다른지역들은 물난리가 나서

아비규환임에도 얄궂게 경주엔 비가 내리지 

않아 미안할 정도였다. 어김없이 새벽 5시경

집을 나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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