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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경주 맛집: 건강한 브런치 로만티시 '베이글 샌드위치'

by 홍나와 떼굴이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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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은 경주의 화가이고,

음식을 맛있게 만든다.

어릴 적 살던 동네로 돌아와 2층 집을 짓고,

1층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건강한 식음료를

직접 만들어서 파는 가게를 열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가게 이름이 '건강한 브런치 로만 티시'이다.

 

구운 식빵이나 소시지 몇 조각을 

내놓는 브런치 카페가 아니다.

가게 앞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한 채소, 

손수 담근 된장, 웬만한 전문커피점보다 

좋은 원두, 직접 만든 수제 청을 재료로 쓴다.

그런데도 가격은 너무 착하다.

카페는 주인장의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다.

마치 갤러리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들 거다.

카페 밖의 풍경은 더욱 눈부시다.

눈앞에 바로 남산자락이 펼쳐져 있고,

망산이 늘 카페를 지켜준다.

여름에는 초록색 논 뷰(view)를 자랑하다가

가을에는 황금색 물결로 큰 감동을 준다.

 

 

오늘 점심때 팀원들과 함께 가서

'떡만두곰탕'과 '베이글샌드위치'

먹은 곳이다

소개해본다.

 

 

 

 

 

◀주소: 경북 경주시 소티남길 7

◀찾아오시는 길: 티맵에 '로만 티시'

(다른 내비는 '경주시 소티남길7')

로 검색하면 됩니다.

시내에서 오는 분들은 무열왕릉을 지나

소티고개를 넘어오면 됩니다

(터미널에서 5분)

톨게이트에서는 율동 방향으로 들어오면

바로 로만 티시를 만날 수 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경주 신라 한옥호텔로 오면 됩니다

거기서 100m 거리거든요

 

◀영업시간: 매일 11:00 - 18:00 예약 시

저녁 영업(~21:00), 매주 월 휴무

 

 

 

 

 

'건강한 브런치 로만 티시'

주방 풍경

 

 

메뉴&가격표!!

 

 

 

 

카페는 주인장의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다.

마치 갤러리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들 거다.

 

 

카페 밖의 풍경은

더욱 눈부시다.

 

눈앞에 바로

남산자락이 펼쳐져 있고,

망산이 늘 카페를 지켜준다.

 

여름에는 초록색

논 뷰(view)를 자랑하다가

가을에는 황금색 물결로

큰 감동을 준다.

 

 

가마솥에서 3일 동안 펄펄 끓인

시원, 고소, 깔끔한 명품 진국.

국물만 따로 팝니다.

 

'가마솥 떡만두 곰탕'

 

 

베이글에 계란, 토마토, 베이컨,

치즈, 채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든든한 한 끼 식사.

 

이 가격에 이런 빵

만나기 힘들어요!

 

'베이컨 에그 베이글 샌드위치'

로만 티시는

여러분의 케렌시아입니다.

지친 마음을 맛난 음식과

수다로 풀어보세요

 

주인장은

경주의 화가이고,

로만티시 홀 내부 벽엔

화가인 주인장이 그린 그림들이

음식을 맛있게 만든다.

 

 

◀찾아오시는 길: 티맵에 '로만 티시'

(다른 내비는 '경주시 소티남길7')

로 검색하면 됩니다.

시내에서 오는 분들은 무열왕릉을 지나

소티고개를 넘어오면 됩니다

(터미널에서 5분)

톨게이트에서는 율동 방향으로 들어오면

바로 로만 티시를 만날 수 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경주 신라 한옥호텔로 오면 됩니다

거기서 100m 거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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