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좋은 울릉도에서 약초를
먹고 자란 소고기 구이를 내는 곳이다.
불그스름한 자태의 울릉도산 약소 고기는
눈으로만 봐도 먹음직스럽다.
참숯불에 올려 구우면 가두고 있던
풍부한 육즙이 흘러나오면서
침샘을 자극한다.
잘 익은 소고기는 소금에만 찍어 먹어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명이나물을 필두로 다양한 산나물들이
지원사격을 하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으뜸이다.
널찍한 공간에 다양한 형태의 룸과 공간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기에도 제격이다.
<출처:데일리>
어제 동료들과 함께 포항에서
엘도라도호를 타고 울릉도 출장길에 올랐다
낮에 미팅을 마치고 울릉도 지인의
안내로 들른 약소마을이란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소개해본다.
◀전화번호: 054-791-7001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395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부정기적 휴무
◀편의시설: 단체석
▶메뉴: 우리한우모듬구이(30,000원)ㅣ
울릉흑돼짐듬구이(20,000원)ㅣ
양념돼지갈비(15,000원)ㅣ
가마솥 약초 한우국밥(10,000원)
메뉴 & 가격표!!
홀풍경
울릉도 약소란?
경상북도 울릉군의 자생 산채와
약초로 사육하는 울릉도산 소고기.
울릉도의 자생 약초와 산채 중
섬바디로 생육하는 한우로서
좋은 육질과 약초 특유의 향기와
맛이 배어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명이나물을 필두로
다양한 산나물들이 지원사격을
하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으뜸이다.
울릉도 약소란?
경상북도 울릉군의 자생 산채와
약초로 사육하는 울릉도산 소고기.
울릉도의 자생 약초와 산채 중
섬바디로 생육하는 한우로서
좋은 육질과 약초 특유의 향기와
맛이 배어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울릉도는 산채와 약초가 풍부한데
이것을 먹은 소는 육질과 향이
기존 한우와는 다르다고 한다.
불그스름한 자태의
울릉도산 약소 고기는
눈으로만 봐도
먹음직스럽다.
울릉약소는
일반 한우와는 색깔[육 색],
상강도, 연도, 다즙성,
풍미 등에서 차이가 있다.
이는 사육방법에서 사료의 차이인데
울릉약소는 섬바디[일명 돼지풀]를
먹여 생육시킨다.
섬바디는 울릉도에서만 서식하는
목초로서 울릉도 전역에 자생하는데,
줄기를 쪼개어 보면 우유 같은
하얀 진액이 흘러나와 일명
풀에서 나는 우유라고도 한다.
이 풀은 한우가 제일 좋아하는 목초인데,
울릉약소가 좋은 육질과 독특한 맛을
내는 것은 울릉도 자생 산채와
약초의 향기와 맛이 배고,
영양이 풍부한 자생 목초로
이상적으로 비육되기 때문이다.
참숯불에 올려 구우면
가두고 있던 풍부한 육즙이
흘러나오면서 침샘을
자극한다.
잘 익은 소고기는
소금에만 찍어 먹어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마무리는 언제나 된장찌개
울릉도 약초 먹고 자란
소고기 구이가 인기인 고깃집이다.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찾으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원적외선을 이용한 전기구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도
비교적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고
연기도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복과 약소구이를 쌈과 명이를
곁들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유명하다.
오징어내장탕, 오삼불고기, 홍합밥, 약소 곰탕
등의 식사 메뉴도 많이 찾는 편이라고 한다.
'홍나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도 맛집: 만광식당 '오징어물회' (0) | 2021.06.13 |
---|---|
울릉도 맛집 : 두꺼비 식당 '홍합밥' (0) | 2021.06.10 |
포항 맛집: 명천 회 식당 '등푸른생선 회무침' (0) | 2021.06.05 |
밀양 맛집: 태경기사식당 '해물된장찌개' (0) | 2021.06.04 |
용산 맛집: 소녀방앗간 용산아이파크몰점'간장코다리조림&고춧가루제육볶음' (0) | 2021.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