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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미국여행44

미국 애틀랜타 여행: 마가렛 미첼 하우스[Margaret Mitchell House] & 박물관[ Road to Tara Museum ]!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라는 명대사를 낳은 미첼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한 권을 남긴 채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 26세 때 다리를 다치면서 신문기자를 그만두고, 결혼 후 10년이 넘게 걸려서 남북전쟁 전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썼는데, 그것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다. 작품 발표 후 얼마 되지 않아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묘비명 "Margaret Marsh Mitchell. Born Atlanta, GA NOV.8.1900 Died Atlanta, GA AUG.16. 1949"는 한 작품에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던 미첼의 삶을 반영한다고 하겠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방문했던날 애틀랜타 다운타운가에 .. 2020. 1. 8.
미국 애틀랜타 여행: CNN( Cable News Network) 본사 방문! 1980년 6월 미국의 실업가 테드 터너(Ted Turner)가 설립하였다. 터너는 1970년 매입한 애틀랜다 단파방송국을 우선 뉴스 방송국으로 바꾸고,이를 다시 24시간 내내 국내외 뉴스만을 방송하는 슈퍼스테이션 체제의 텔레비전 방송국 CNN으로 개편하였다. 광고 수입만으로 운영되며, 본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다. 10박11일 애틀랜타 여행 일정중 월드 오브 코카콜라 박물관에 들렸던 날의 방문기록이다. 코카콜라 박물관과 CNN본사는 바로 옆 이웃동네에 있다. 입장료가 넘 비싸 본사 내부 입장은 내가 포기하자했고 본사 건물 로비좀 거닐어 보다가 기념품샵 들러 눈팅만 하다 왔다. 창사 첫 해에 미국 대통령 선거전을 여러 각도에서 취재.방송하였고, 이어 실시된 각종 선거전 취재에서 뉴스 방송의 노하.. 2020. 1. 8.
미국 테네시주 여행:루비 폭포(Ruby Falls)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테네시주까지 2시간30여분 정도를 달려 루비 폭포(Ruby Falls)가 있는 동굴에 도착했다. 동굴은 철도공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1928년 동굴 탐험가 레오 램버트(Leo Lambert)는 동굴을 탐험하던 중 아름답고 거대한 폭포를 발견 신비롭고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폭포 이름을 그의 아내 이름을 따서 '루비 폭포'라 명명하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90m 정도 내려가면 동굴에 수많은 기암 종유석들이 있다. 종유석들은 저마다 용의 발, 피사의 사탑, 선인장과 양초, 베이컨 등의 이름처럼 멋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지하 340m 에 있는 물줄기가 45m 높이의 폭포는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환상의 물줄기를 보여 주었다. 또 폭포 반대편 천장의 번쩍이는 광채와 황홀함.. 2020. 1. 7.
미국 애틀랜타 여행:지미 카터 대통령 도서관&박물관( Jimmy Carter Presidential Library& Museum)방문! 지미 카터 대통령의 사적지는 미국 조지아주(州) 섬터 카운티(Sumter County) 플레인스(Plains)에 있다. 미국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와 관련된 장소를 보호하기 위해 1987년 12월 23일 지정되었다. 주택, 소년 시절 농장 및 1976년 대선 기간 동안 선거운동 본부로 사용했던 기관차 차고 등이 있다. 플레인스고등학교로 사용되었던 건물은 현재 공원 박물관과 방문자센터로 쓰인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여행 10박 11일 일정 중 방문했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도서관 & 박물관 소개해본다 함께 보자. ♣개방시간: 09:00~16:45(월~토요일)/ 12:00~16:45(일요일) ♣휴무일 : Thanks giving Day/ Christmas Day/New Year's Day ♣가는 방법..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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