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홍나의 여행/제주여행24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참석차 제주 내려왔어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 국내외 예술단체 및 공연기획사, 문화예술 관련 기관, 공연장 관련 장비업체 등 문화예술 산업 종사자 간 정보제공·교류·홍보를 위한 유통의 핵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획 역량 및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 실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마켓형 페스티벌이다. 개요: 축제 기간2021.11.22. (월) ~ 2021.11.25. (목) 장소: 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내 공연장 일원 등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요금: 무료 정보: 홈페이지, 페이스북 2021. 11. 22.
제주 올레길 18-1코스 추자도를 걷다! 눈을 낮추고 속도를 더디 내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만개의 보물을 가진 추자도와 첫 만남이라면 일단 걸어보자. 이 섬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잇는 올레 18-1코스가 여기 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첫날은 서울 남산 둘레길을 걸었고 둘째 날과 셋째 날 1박 2일 코스로 서울-제주까지는 비행기로~ 제주에서~추자도까지는 배를 타고 걷고 왔다 소개해본다. 추자도 올레 18-1코스 소개 추자도 올레 18-1코스는 상추자와 하추자를 넘나들며 곳곳을 거닐 수 있는 세심한 추자도 여행법이다. 온전히 걷는 데에는 6~8시간이 소요되므로 섬에 하룻밤 묵어가는 일정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대서리 마을을 시작으로 최영 장군 사당, 봉골레산, 나바론 하늘길, 추자교를 이어 묵리 고개, 신양항과 모진 이해 수욕장,.. 2021. 1. 12.
제주 올레길 16코스를 걷다! 애월 바다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중산간 올레로 이어지는 길이다. 고내에서 구엄까지의 쪽빛 바다, 아직도 하얀 소금기가 햇빛에 빛나는 소금빌레, 낚시꾼들이 한가롭게 세월을 낚는 잔잔한 저수지, 키 큰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는 호젓한 숲, 삼별초가 항전을 벌였던 옛 토성, 평화롭고 소박한 마을, 돌담을 두른 밭,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이어 볼 수 있는 길이다. 2014년 부터 걸었던 제주올레길 처음 1~ 3코스 중간 17~20코스, 4~15코스 그리고 오늘 16코스 고대포구~광령1리사무소 완주로 제주의 발걸음에 점 하나 찍었다. 오롯이 혼자 걷는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쁨을 선물하더라 코스 TIP 구엄포구를 지나면 항파두리 항몽유적지까지 식당이나 가게가 없으니 이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어두는 편이 좋다... 2020. 10. 20.
제주 올레길 15코스를 걷다. 난대림 숲을 지나 고즈넉한 중산간 풍광의 올레다. 중산간의 끝없이 펼쳐진 밭길과 숲길, 흙길을 걷게 된다. 평범한 마을공원처럼 보이지만 거기에 들어서면 마치 사차원 세계로 빠져들듯 깊고 아름다운 숲길인 금산공원은 이 코스의 숨은 명소다. 곽지팔경 중 하나인 과오름의 세봉우리와 도새기 숲길, 고내봉을 지나면 고내포구에 도착한다. 매일 같은 풍경을 보며 걷고 계시진 않나요? 시끄럽게 울려대는 자동차 경적소리가 지겹지는 않으세요? 걷는 즐거움, 위안과 행복의 지름길. 이제 제주올레에서 그 행복을 느껴보세요. 공연이 있어 제주에 2박3일 머물고 있다. 낮에 짬짬이 걷는데 둘째날인 오늘 낮에 올레길 15코스 를 걸었는데 소개해본다. 바다를 떠난 길은 다시 바다 쪽으로 향한다. 코스 Tip 납읍초등학교와 납읍리사무.. 2020. 10.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