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홍나의 여행324

[중국 태항산 여행 셋째날]: 린저우시 '둔왕 홀리데이 인 호텔'조식 뷔페음식메뉴들과 경락마사지 둘째날 여행의 노독을 풀어준 숙소명은? 린저우시의 둔왕 홀리데이 인 호텔이었다 말이 호텔이지 장급 여관? ㅎㅎㅎ 천계산 노영봉까지 오를때 탓던 케이블카의 아찔함과, 전동차 둘레길 투어때 들었던 유리잔도의 소름이 오싹 돋던 서늘함을 풀어주기엔 그런대로 충분한 숙소였다. 셋째날인 오늘은 시간이 여유롭다고 6시에 먹던 조식을 7시에 먹으로 내려오란다 밍기적 밍기적 게으름 피우다가 조금 늦게 내려갔더니 음식들이 모두 흐트러지고 얼마 남지 않아 비쥬얼은 별로지만 올려볼께요~!! 셋팅과 인테리어는 그럴싸합니다 부지런한 님들은 어느새 모두 내려와 식사들을 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삶은 옥수수와 찐고구마 인기가 좋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어요 하마터면 못 먹어볼뻔했다능 ㅎㅎ 까실까실한 계란볶음밥은 인기가 없어 거의 손도 안댄..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 넷째날]: 제남시 시내관광 대명호와 천성광장 및 조식 메뉴 여행의 마지막날이라고 오늘 일정은 제남시 시내관광만 하는 코스! 지금 중국 제남시는 38도 까지 올라가 있어 무지 덥다. 제남은 중국 산동성 수도로 인구가 천만이고 산동성 전제의 인구는 일억명으로 중국에서 두번째 큰 성이라고 한다. 대명호를 따라 걷노라니 공원숲에서 해금과 닮아 있는 어루를 켜는 중국 아저씨와 태극권을 하고 있는 중국 아줌마도 볼 수 있었다. 명나라때 만들어진 제남의 호수인 대명호와 천성광장을 다녀왔는데 함께 보자. 중국 명나라때 만들어진 유서깊은 대명호로를 쭈~~~욱 따라 걸어보았다. 수양버들이 늘어져 38도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준다. 깊고 푸른 호수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청둥오리는 안보인다. 조금 더 깊숙히 호수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다. 고즈넉하다. 호수 위에 연잎이 두둥실 떠나닌다..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 첫째날] : 요성 백성장원 농가식당(지난 공항에서 태항산으로 가는 도중 먹은 저녁식사와 숙소 밤풍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 이스타항공을 타고 오후 4시 조금 넘어 중국 지난(중국말) 제남(한국말)공항에 도착 여행사에서 마련한 태항산맥 투어 관광버스를 타고 1시간 30여분 가량의 시간을 달렸을까? 중국 요성의 백성장원 농가식당앞에 내려 저녁식사를 먼저 했다.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태항산까지 가려면 5시간 30여분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 제남공항에서 1시간 30분여를 달려 도착한 '백성장원 농가식당' 앞이다 .파란색 관광버스는 우리 일행이 타고 식당앞에 도착한 버스! 첫째날 저녁밥을 먹게 된 식당 '백성장원 농가식당' 입구 식당입구로 들어서니 규모가 엄청나다. 한국에서 온 관광버스가 10대 무려 10팀이 먹을 식사가 준비되어 있었다. 한 테이블당 한팀씩 여기저기서 온 팀들이 각각의 여행사가 ..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천계산 풍경구노야정 케이블카와 천계산 둘레길 전동차투어 다드림 유기농 산채비빔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회룡 천계산 풍경구로 왔다. 회룡 천계산은 중국 산서성과 하남성 경계에 있으며 국가 중점 풍경 명승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16명이 타는 소형 전동차로 8km의 둘레길을 도는데 한시간 정도가 소요가 된다. 둘레길을 다니다 보면 유명하다는 '유리잔도'가 나오는데 청계산 낭떠러지벽 둘레길에 붙어있는 300m 코스의 바닥길로 2018년에 오픈했다네요. 현기증나고 어지러워서 사진에는 못담았음. 요렇게 좌석배치가 되어 있는 전동차다 전동카를 타고 산을 돌면서 기암절벽을 구경하고 군데 군데 설치된 유리잔도를 걷게 되는데 무서워서 아래를 보지도 못했고 사진도 못담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겁이 없는 분들은 그 순간을 즐기는 모습들이었다. 버스로 도는 둘레길 코스 지도 .. 2019. 6.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