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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324

정선 만항재 야생화 만항재는 강원도 정성군 고한읍과 영월군 상동읍과 태백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고개이다.남한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함백(1,573m)줄기가 태백산(해발1,567미터)으로 흘러내겨가다가 잠시 숨을 죽인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놓인 고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고갯길로 알려져 있다.해발 1,330미터로 지리산 정령치(1,172미터)나 강원도 평창과 홍천의 경계선인 운두령(1,089미터)보다도 높다.태백과 정선을 잇는 두문동재에 터널이 뚫려 시간이 단축되면서 길고 험한 만항재에는 인적과 차량이 드물다.만항재 아래에는 일제강점기부터 탄광 개발이 시작된 만항마을이 있다.고개 중턱에는 만항소공원이 마련되어 있다.정선 팸투어 1박2일 일정중 첫째날 예촌돌솥밥에서 돌솥영양밥을 맛나게 먹고 14:00에는 .. 2019. 7. 14.
정선 삼탄 아트마인 삼탄 아트마인은? 1964년부터 2001년까지 운영하다 폐광된 삼척탄좌 시설을 탄광지역 생활현장보존·복원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5월 복합 문화예술단지로 복원하여 개관하였다. 폐탄광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예술적 가치뿐 아니라 문화유산적 가치도 가지고 있다. 삼척탄좌 시절 종합 사무동으로 사용하던 공간에 자리한 삼탄아트센터의 →4층에는 레지던시 작가들을 위한 오픈 스튜디오가 있고, →3층은 현대미술관과 삼척탄좌 시절의 자료와 광원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전시하는 공간인 삼탄 역사박물관과 삼탄 뮤지엄이 있다. →2층에는 세계 미술품 수장고와 기획전시실이 있으며, 세계 미술품 수장고에는 세계 각국의 미술품 10만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야외 공간에는 레일 바이 뮤지엄이 들어설 조차장을 중심으로 .. 2019. 7. 14.
묵호 등대 논골담길벽화 & 묵호 바람의 언덕 탐방 여행 묵호등대는 백원형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2m의 내부 2층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묵호등대 주변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양수산 변천사를 알려주는 작은 해양수산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벽화마을인 논골담길을 걸을 수도 있어 이곳들을 차례로 방문해보며 동해의 푸근한 인심을 느끼고 아름다운 작품과 자연 또한 감상해보길 바란다. 묵호 어시장 맞은편으로 난 '등대오름길'은 묵호등대로 올라가는 논골담길로 마을 골목마다 주민들이 직접 지은 시와 아기자기한 그림이 벽화로 그려져 있다 뱃사람과 시멘트, 무연탄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만들어진 마을로 묵호 사람들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놓여져 있는 길이다. 풍차는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동력을 얻는 장치이다 큰 바퀴 둘레.. 2019. 7. 2.
망상 해변 일출: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바비큐 파티? 한국사람이 가장 즐겨먹는 육류는 돼지고기인데 특히 삼겹살을 선호한다 한국인의 삼겹살 사랑은 유난해서 국내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해 유럽과 미국등 전세계에서 삼겹살을 수입하고 있다 삼겹살은 기름 즉 지방이 잔뜩 붙은 부위다 지방은 우리몸에 특별히 좋을게 없다 바비큐는 그릴링(직화구이),바비큐링(간접구이)로 나뉘지만 약 90~140도 정도에서 천천히 오래 익히는 후자를 전통 바비큐라고 말한다 바비큐는 슬로푸드다 초보자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급하게 결과를 보려고 해서다 바비큐는 특히 가족생활의 일부다 햄버거/로스트 치킨/소시지/스테이크등은 기본메뉴이며 그밖에 생선/굴/랍스터등도 바비큐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우리 일행도 호텔에 여장을 풀고 호텔에서 마련한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로 석식을 먹었다 분천역 산타마을을 1시간..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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