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도시 중심부에 있는
이 4성급 호텔은 시카고 지역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이상적인
숙소가 될 것이다.
레이크 미시간, 그랜트 파크
전망을 즐기실 수 있고,
사우나, 실내 수영장, 거품 욕조도
이용할 수 있다.
테라스에서 야외 분위기를 즐기거나
펍에서 음료를 드실 수도 있다.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이
투어 및 관광 예약을 도와준다.
또한,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도 이용하실 수 있다.
그 밖에 썬 데크, 수영장 등이
완비된 헬스장도 있다.
객실 내 무선 인터넷,
주문형 영화 서비스,
미니 바도 갖춰져 있다.
이 호텔에는 고객들이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펍도 있다.
내부 레스토랑인
720 South Bar & Grill에서는
현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날마다 컨티넨탈
아침 식사를 즐기실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루스벨트 워배시 레일웨이 스테이션과
힐튼 시카고의 가까운 거리 덕분에
시카고 인근 지역을 편리하게
돌아다니실 수 있다.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등을
비롯한 가까운 관광 명소까지
쉽게 이동하실 수 있다.
로드트립 첫 째날밤은 내슈빌에서
보내고 둘째날 낮엔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박물관'
견학 후 인디애나주
'홀푸드'에 잠깐 들렀다가
쉴틈없이 달려 바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입성해
2022년 1월 3일부터~6일까지
3일동안 예약을 미리 해놓은
'힐튼 시카고'에 짐을 풀었다.
이 호텔은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3일동안 머물렀던 호텔이었지만
아름답고 역사적인 호텔이다.
박물관과 공원이 가깝고,
방은 편안하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멋진 외관과 멋진 풍경
깨끗한 방과 친절한 서비스
환상적인 위치에 있어,
관광을 위한 최적의 장소
임에는 틀림없다.
시카고를 방문할
분이시라면
완전 강추다.
시카고 미술관까지
걸어서 10분정도,
밀레니엄파크까지는
20분 내외로 걸어갈 수 있고,
호텔 바로앞에 버스정류장,
3블럭 정도에 지하철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함.
버스정류장에 빅버스(투어버스)가 있어
뮤지엄 캠퍼스(애들러, 쉐드, 필드)
로 가기도 용이함.
호텔앞은 공원이라 룸에서
바라보는 뷰가 아주 아름다워
석양과 아침해가 떠오르는것도
볼 수 있어 좋았음
룸 컨디션도 좋았는데,
크기가 아담해 안락했으며
잘 정돈되어 있었음.
체크인을 하고 룸까지
가는길도 복잡하지
않아 편함.
'힐튼 시카고'를 드나드는
출입문이 육중한 황금색
철문으로 되어 있어
내가 마치 중요인사인
귀빈같이 느껴져서
드나들때마다
뿌듯뿌듯
세계 최대의 호텔 기업을
건설한 '콘래드 힐튼'은
미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
3천 600개가 넘는 숙박시설을
거느렸던 호텔업계의 황제
'콘래드 힐튼'은 호텔을
단순히 숙박업에서 벗어나
식당과 카지노, 회의장 등을
갖춘 종합 레저 시설로
변화시킨 탁월한
사업가였다.
1층 한 쪽 코너에 전시해놓은
힐튼호텔 창업자
'콘래드 힐튼'의
조각상
힐튼 호텔 창업자
'콘래드 힐튼'의
생전 비지니스하는
모습의 사진도
액자에 꾸며놓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힐튼 시카고'의 마크
힐튼호텔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찌 보면 당연한
'따뜻한 접대
(Warm Hospitality)'
였다.
힐튼은 종업원들에게
'손님은 왕이다'라는 태도로
접객을 하도록 교육시켰다고 한다.
동시에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때까지 없던 여러 가지
혁신적인 제도들을
도입하기도 했다.
1층 코너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힐튼 창업자 콘래드 힐튼의 조각상과
힐튼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사진들을 액자에 끼워 장식해 놓았고
힐튼이 걸어온 발자취등이
년도별로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었음
1887년생인 '콘레드 힐튼'은
1979년 캘리포니아에서
91세로 타계했다.
그리고 맨 처음 호텔을 시작했던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카톨릭 묘지에 묻혔다.
힐튼 타계 후 그의 사업은
장남 '배런 힐튼'이 이어받았다.
호텔 업계에는 많은 변화가 일었고
강력한 경쟁사들이 등장해
힐튼 사가 반드시 1위를
고수하기도 어렵게 됐다.
이 조각상은 아마도
'콘레드 힐튼'의 장남
'배런 힐튼'을 희화화한
조각상이 아닐까?
에라 모르겠다.
나의 뇌피셜
ㅋㅋ
1544개 객실을
보유한 시카고 힐튼 호텔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로
꼽히기도 했다.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있는
무도회장, 유럽풍으로
인테리어한 객실 등
세련되면서도 웅장한
멋이 특징이다.
영화 <도망자>에 나왔던
호텔로도 유명하다.
주말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층 출입문 입구 천정에서
만나는 크리스탈
샹들리에
객실 내 무선 인터넷,
주문형 영화 서비스,
미니 바도 갖춰져 있다.
이 호텔에는 고객들이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펍도 있다.
내부 레스토랑인
720 South Bar & Grill에서는
현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날마다 컨티넨탈
아침 식사를 즐기실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우리 일행이 3일동안
숙박하려 미리 예약했던
7층의 룸은 호텔 서쪽
그랜트 공원의
일출과 일몰이
창밖뷰로 보이는 위치에
방을 얻었다.
야경도 멋있고
3일간 눈이 많이 내려
전망이 더 환상이었어서
운도 참 좋았던 것 같다.
힐튼 시카고 호텔의
머물렀던 룸에서
바라본 그랜트 공원의
아침 일출장면
장엄했다.
레이크 미시간 저편에서부터
떠올라 호텔 창문을
환희 비추는
일출장면은
한편의 명화같았음
자고 일어나니
밤사이에 그랜트 공원에
흰눈이 하얗게 내려 있었고
공원 저편 확 뚫린 도로 끝에
미시간 호수가
어렴풋이 보임
우리가 3일동안 머물렀던
호텔방 내부
호텔 입실하자마자 한 컷
퀸사이즈 베드+2개
떼굴님과 내가 같이 쓰고
미국딸 혼자 쓰니
충분했다.
TV, 책상, 데스크, 스탠드, 네비게이터
커피머쉰+캡슐커피+종이컵과
약간의 Tea 몇 개
힐튼 시카고의
욕실내부
옷장과 다리미 시설
캡슐커피머신
객실 복도
객실 로비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있는 무도회장,
유럽풍으로 인테리어한 객실등
세련되면서도 웅장한
멋이 특징이다.
영화 <도망자>에 나왔던
호텔로도 유명하다.
울딸은 부모님에게
이 웅장한 멋이
특징인 로비를
보여주기 위해
이 호텔을 미리 예약해
두었다 할 만큼
유럽풍의 로비가
굉장하다.
반짝이는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인상적이다.
유럽풍의 객실 로비를 지나다가
잠시 앉아 쉬었다
갈 수 있는
암체어 의자 2개가
정겹다.
커다란 회의실 안에
덩그마니 그랜드피아노
한 대가 놓여 있다.
웅장하고 거대하고
멋지다.
무도회장과 회의장의
아름다운 건축양식은
꼭 보고 오시라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호텔이어선지
엘리베이터도
엄청 고풍스럽다.
각 객실룸에
전자레인지는
구비되어 있지 않고
1층 코너에 투숙객이면
누구든 와서 사용할 수 있는
공동 전자레인지만
있을 뿐이다.
힐튼 시카고에서의
3일간의 추억은
정말 잊을 수가 없었던게
이곳에서 머무는 기간에
떼굴님이 65세 생일을
맞이했었다.
케익을 어디서 사올까?
고민하다 시카고
한인마트 내 '파리바게트'
매장서 케익을 사다가
축하도 해줬다.
멋들어진 생일 밥상을
차려주지는 못해도
축하송은 불러줘야
할 것 같아서
딸이 해드렸으니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떼굴님은 미국시민이 된지
20년이 넘었다는
시카고 외곽에 거주하는
고교동창 친구도
만나러 다녀왔고,
딸아이는
시카고대학에서
데이타 사이언티스트로
일하는 중국인 친구도 만나고,
나 역시 15년전 시카고로
투자이민을 온 친구랑
연락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카고에서의 3일간의
추억은 잊지 못할듯..
그러고 보니 3식구 모두
시카고에 인연들이
살고 있었던 거네
ㅎㅎ
케익 컷팅하는 떼굴님
딸이 여행도 시켜주고
케익도 사다주고
축하도 해주니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지?
시카고에 머무는 3일동안은
추워도 너무 추워
발도 시렵고 해서
어그부츠 정품매장에서
한켤레씩 장만하는
쇼핑도 함
딸은 베이지색으로~~
나는 블랙으로~~
바디샵에서
쇼핑도 했다.
유명하다는
'지오르다노스'
피자집의 시카고
딥디시 피자도
먹어봤다.
힐튼 시카고는
공원 바로 앞이라
산책하기에 좋고
힐튼 체인중에 가장 멋진 호텔이며
로비가 굉장히 멋있고
힐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며
건물의 건축양식이
무척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풍부한 역사,
풍요로운 아름다움
아름답게 장식된 건축물 등
어디하나 손색이 없다.
다음에 또 시카고에 올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다시 올
것이다.
시카고 힐튼 호텔
힐튼 시카고 호텔
외관의 밤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