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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된 은행나무 단풍을
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워
몇 주 만에 다시 방문하니
감악산 연수사의 단풍은
타오르는 것에는
관심 없다는 태도로
빛들을 머금고 있었는데,
그 관대한 우월감은
마음속에 휴식과
아련한 현기증을
동시에 가져다
주었다.
우리 잠시 단풍이 절정인
거창 감악산 연수사
풍경속으로 풍덩
빠져 보실까여?
★거창 감악산 연수사의 몇 주전 풍경이 궁금하시다면??
이 링크를 타고 드가보시길...
https://ancient63.tistory.com/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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