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피(兩張皮)는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넣고 매콤한 겨자 향으로입맛을 돋우는 한국식 중국요리이다.양장피를 만드는 방법은 양장피. 채소를 채 썰어 준비한다. 반죽을 만들고 찐다. 그리고, 달라붙지 않게 기름칠을 해준다. 흑초,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등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채 썬 채소와 피를 접시에 담고 소스를 뿌리면, 새콤한 양장피가 완성된다.
어제는 홍성에서 올라와
용산역에 내렸더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이 있었다
지인의 추천으로 용산역사 4층
중화요리 전문점 '상하이'에 들러
요리메뉴로 '양장피', '팔보채'와
면류 메뉴로 '쟁반짜장'을
일행 6명이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집에 돌아왔다.
해파리냉채와 팔보채의 가격이
좀 사악하지만 여섯명이 먹으니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었다.
팔보채 요리하는 방법!
돼지고기는 덩어리째 양념자에 담갔다가 간이 배면 녹말을 약간 묻혀 기름에 튀겨 익힌 다음 저미고, 전복, 홍합은 살짝 데쳐 편으로 민다. 불린 해삼도 어슷하게 편으로 저미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가로세로로 칼금을 넣어 저민 후 살짝 데쳐 솔방울 모양으로 말아 놓고, 채소(양파, 오이, 표고버섯, 죽순, 배추)도 편으로 저며 놓는다.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등의 창자를 빼낸다. 볶음 냄비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익는 시간이 걸리는 재료부터 하나씩 볶아 한쪽으로 밀어가며 재료를 볶아 가볍게 섞고, 탕을 부어 한소끔 끓이면서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녹말을 물에 풀어넣어 국물이 엉키도록 끓인 다음 술을 가에서부터 둘러 살짝 저어 그릇에 담아낸다. 술을 나중에 넣으면 음식의 잡냄새를 없애고 윤기가 난다. 여기에 넣는 채소나 어패류는 계절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쟁반짜장은
큰 쟁반이나 접시에 볶은 짜장을 올려 여럿이 같이 먹는 짜장면이다. 짜장면은 한 종류로만 존재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간짜장, 쟁반짜장, 해물 짜장, 유니 짜장 은은 물론 국수가 아닌 밥과 함께 먹는 짜장밥 등의 모습으로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간짜장은 일반 짜장면과 달리 춘장을 물과 전분 없이 기름에 볶아내는 것이 특징으로 좀 더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난다 유니 짜장의 경우 모든 재료를 갈아서 활용하기 때문에 맛이 좀 더 부드러운 편이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지번: 한강로3가 40-999 용산역 4F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Last order 21:00)
◀대표 메뉴: 상하이 짜장면, 쟁반짜장(2인),
상하이짬뽕, 상하이 매운 짬뽕, 해물볶음짬뽕
◀지하철: 용산역 2번 출구 도보 2분,
신용산역 3번 출구 도보 7분
상하이 요리 메뉴표를 보자
양장피, 유산슬, 팔보채, 해물 누룽지탕,
전가복, 칠리소스 중 새우,
크림소스 중 새우, 깐풍 중 새우, 해삼 송이,
상하 이우룡 해삼, 해파리냉채
식사 메쥬중에서 면류 메뉴로는?
상하이 짜장면, 쟁반짜장(2인), 상하이짬뽕,
상하이 매운 짬뽕, 볶음밥, 냉짬뽕(여름 계절요리),
중국식 냉면(여름 계절요리), 상하이 쇠고기면,
상하이 기스면 상하이 가락국수, 상하이 울면,
중화요리 전문점 '상하이'의 위치는?
1호선 용산역과 KTX 용산역이 있는
용산역사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KTX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
출출하면 용산역 4층으로 가시면
중화요리 전문점 '상하이'로 가보 이소!
용산역사 4층에 위치해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상하이'
홀 내부 풍경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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