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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전북 고창 맛집: 춘원회관 '소머리국밥' 마음을 채우는 따뜻하고 푸짐한 소울푸드!

by 홍나와 떼굴이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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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국밥 한 그릇에는

오랫동안 서민을 위로한

뜨거움이 담겨 있다.
국에 밥을 말아먹는 음식인

국밥의 유래는

여러 가지로 전해진다.

조선시대, 임금이

농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농단에서 제사를 지낸 후

고기가 부족했던 노동자들에게

고깃국을 나누기 시작했다는 설

(설렁탕으로부터 유래),

보부상들이 이동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주막에서 빠르게

먹고 갈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국밥이

만들어졌다는 설 등,

지금도 국밥은 장터에서

서민들의 배를 든든히 책임지는

한국의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입맛에 따라 국에 소금, 새우젓,

부추, 고추, 김치, 양념장 등을

넣어 조리할 수 있으며,

재료에 따라 국밥, 순대 국밥,

콩나물 국밥, 소머리 국밥,

황태 국밥 등 다양하게 나뉜다.

<출처: 이뉴스투데이>

 

고창출장길에

점심으로 함께

먹었던 메뉴

'소머리국밥'

소개해 본다.

 

 

 

▶춘원회관|TEL : 063-561-2632

▶주소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시장안길 25-1

 

 

 

 

메뉴&가격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 덕에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소머리국밥

 

맑은 국물에 큼지막하고

토실토실한 고기가

듬뿍 담겨 나온다.

담백한 국물은 

간이 되어 있지 않지만

소금 간 없이 먹어도

잡냄새 없이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기본찬 1.

 

 

기본찬 2.

 

기본찬 3.

 

 

기본찬 4.

 

 

기본찬 5.

 

얼큰하고 뜨뜻한

소머리국밥으로

배를 채우고 나오면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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