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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경주 여행 필수! 인기 한정식 맛집 '홍시'의 불고기한정식!

by 홍나와 떼굴이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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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었다.

빈틈없이 준비된 정갈한 음식들은

홍시의 자부심을 보여주며,

신선한 재료와 전통적인 기법으로

완성된 요리들은 우리의 입맛을

최상으로 만족시켰다.

홍시의 '불고기한정식'은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선사해주었다.

세련된 그릇에 담긴 음식들은

색감과 조화로운 배치로

인상적인 모습을 자아내었고,

풍성한 반찬과 정갈한 밥,

그리고 풍부한 고기의 풍미는

우리의 미각을 만족시키며,

그 맛있는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들었다.

딸과의 경주여행기간에

저녁식사하러 들렀던

한정식맛집 '홍시'의

메뉴 소개해본다.

 

 

 

 

경주라는 위치는

외국인이 많이 찾아오고 

묵는 곳이다 보니,

한정식맛집 홍시 역시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에게

차분한 분위기에서 

한정식을 대접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메뉴 하나 하나가 특색있고,

재료가 신선하며

자극적이지 않은게

특징이다.

 

 

메뉴&가격표!!

▲식사전에 나오는 전식 7가지 메뉴

 

'한정식 집'하면

각 잡고 상견례나

중요한 모임을 위한

장소 같지만

홍시는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해서

먹을 수 있는

한식 맛집이다.

 

 

▲'불고기한정식'을 메인메뉴로 주문하면 나오는 전식7가지 메뉴!!

 

 

떼굴님과 나는

메인메뉴로 '한정식'밥상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미국딸이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불고기한정식'으로

주문을하기에

못이기는척

호응을 해줬다.

 

▲본식: 16가지 찬과 불고기 정식 상차림

 

불고기 정식을 시키면

여러 가지 나물, 전, 구이, 국 등

16가지 반찬이 한 상에 깔린다.

가격 대비 음식 가짓수도 많고,

밑반찬도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시골 할머니댁에서 푸짐하게 먹는

집밥 같다는 게 다수의 평.

찬 하나 하나가 맛있다보니

밥 도둑, 술 도둑.

음식의 맛도 정갈하고

담백한 편으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한정식'

'불고기 정식'

이 있다.

 

▲본식에 나오는 메뉴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간을 맞추는 것도 최소화했다.

그래서인지 담백하고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음식 재료는 

경주 인근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한다.

 

▲ 전식7가지 ->본식 16가지 반찬에 이어 후식으로 전통차(수정과)+(홍시4쪽)가 나온다.

 

전통차의 향기와 멋은

단순히 압안에서

느껴지는 것 이상으로,

한국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전달해준다.

고유한 맛과 향이 어우러져

우리의 입맛과 

마음을 깊이 사로잡았고,

한국의 문화에 더욱 

빠져들게 해주어

영롱한 추억으로

가득 채워주었다.

 

 

전통 옛 한정식 집만의 

레트로 감성이

넘치는 곳이다

세련되진 않았지만

오랜시간 자리를 지킨

식당만의 정감이

느껴진다.

특히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찾아옴

 

 

우리가족은

'홍시'까지 걸어서 갔지만

마당에는 비교적 넓은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참조하시라

 

 

경주 홍시에서의

'불고기한정식'

저녁식사를 마무리하며,

나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곳에서의

특별한 식사로 인해

우리는 많은

기쁨과 만족을 느꼈고,

한국의 음식문화와

전통을 경험하는 동안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딸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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