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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

포항의 보석, 호미곶 해안단구: 한반도 첫 일출 명소 방문 후기!

by 홍나와 떼굴이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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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눈부신 일출을 만나는

포항의 보물,

'호미곶 해안단구'에서의

특별한 경험!

딸과 함께한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여행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공유하려 해요.

여러분도 포항 호미곶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느껴보세요.

 

호미곶 해안단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계단 모양의 지형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하였을 때

꼬리에 해당하는 

천하제일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일출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여행객들이나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폿이지만, 아직 새천년기념관의 매력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반드시 한 번 방문해 보길 권한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동해안 여행의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동해안의 눈부신 파노라마,

새천년기념관에서의 황홀한 전망

 

한반도의 동쪽 끝자락, 

동해안에는 수많은 명소와

관광지가 펼쳐져 있다.

그중에서도 '새천년기념관'은

그야말로 동해안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이곳에서는

아침 일출부터 황혼의 노을까지,

하루 종일 변화무쌍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산맥과

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새천년기념관은

그 자체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건축물이다.

국가의 발전과

미래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이 기념관은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최적의 장소로 자리 잡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동해의 파란 물결과 함께,

여기서 경험하는

평화로운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불씨함에서 타오르는 불.

 

호미곶 해안단구 해맞이공원,

그 한켠에 위치한 불씨함은 

마치 해돋이의 첫 번째 빛살을

영원히 포착한 듯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 불빛 조형물은

태양이 바다 위로 솟아오르는

그 순간의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는 듯해,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포항의 이 조용한 해안에서,

영원한 해돋이의 향연을

경험하게 되는

순간이다.

 

▶전국 최대의 가마솥

‘호미곶표 떡국’이란 해맞이 축전에서 일출 행사 후 관광객에게 제공되는 무료 별미식 서비스로 지난 2004년 행사 때 처음 제공된 이래 매년 1만명분씩 현재까지 8만명 이상이 호미곶 떡국을 맛보고 돌아갔다고 한다..

 

 

전국 최대의 가마솥도 화제이다.

매년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새해 아침 

떡국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2만 명이 먹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한다.

솥뚜껑도 사람이 열지 못하고

대형 장비가 들어와

열어야 한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불을 때고

떡국을 저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길게 떡국을 먹기 위해

줄을 선 모습도

해맞이광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새해 아침의

색다른 풍경도

볼거리다.

 

▶작품명: '희망의 해돋이'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곳엔

'희망의 해돋이'란 작품옆엔 

특별한 소년동상이 서 있다.

그 소년은 손가락으로

바다의 끝을 가리키며

꿈꾸는 듯한 눈빛으로

멀리 바라보고 있다.

이 동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포항과 동해안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사진 찍기 좋은

스폿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에서는

동상 뒷 배경으로 펼쳐진

광활한 바다와 함께

소년의 실루엣을 담아낼 수 있다.

이렇게 담아낸 사진은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만약 포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호미곶 해안단구의 바다를 가리키는

소년동상을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그곳에서 느껴지는 바다의 시원함과

소년의 꿈을 향한 눈빛은

당신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바다가 보이는

그 해안단구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벤치가

자리잡고 있다.

그 벤치에 앉으면,

파도의 소리와 함께 부는 바람,

그리고 넓은 하늘 아래 펼쳐진

동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일상에서의 잡생각을

잠시 잊게 해주는 그 공간에서,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의

진정한 휴식의 순간을

경험해 보자.

바다와의 대화,

나만의 시간,

그리고 바다가 선사하는

평온함을 느껴보자.

 

▶바다 위로 솟아오른 장관의 '상생의 손은? : 오른손

 

포항 호미곶 해안에는

바다 위로 솟아오른 장관의

'상생의 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그 아름다운 조형물에

감탄의 탄성을 터뜨리곤 한다.

하지만 이 '상생의 손',

특히 그 오른손은

그저 시각적인 감탄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조형물은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상징하며,

인간과 자연,

그리고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나타낸다.

바다와 함께하는 오른손은

우리에게 인간의 삶과 자연의 조화,

그리고 서로 돕고 도우며

함께 나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준다.

검색을 통해 포항의

주요 관광지로 자주 언급되는

호미곶의 '상생의 손'은

사진의 프레임 속에서도

그 빛을 발한다.

바다와 함께 그린

조형물의 이미지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 마련이다.

포항을 대표하는 이 랜드마크,

그곳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다와의 조화와 상생의 메시지가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광장 중심부에 세워진 상생의 손은? : 왼손

바다에 서 있는

상생의 손 앞은

이제는 호미곶 일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인생 사진을 찍는

인기 포토존이다.

신혼부부들이 왔을 때

'상생의 손' 다섯 손가락 위에

모두 갈매기가 앉으면 

백년해로를 보장받고,

행운까지 덤으로 찾아온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섯 손가락 위로 또는

손가락 사이로 해가 떠오를 때

사진 찍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일이 되었다.

 

▶호미곶의 상징 '상생의 손';상생의 손은 바다에 세워진 오른손과 광장 중심부에 세워진 왼손으로 나눌 수 있다.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이곳은

동해안의 국가지질공원으로,

해안의 지질적 특성은

과학자나 일반 관광객 모두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단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체험하게 된다.

바다 위로 뜨는 태양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을 배경으로 한

해안단구의

지질 구조와 함께 보면

더욱 황홀한 경험이 된다.

이곳을 방문하면,

자연의 기적과 함께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새로운 날의 희망과 기대를

느낄 수 있다.

포항 호미곶 해안단구는

그 자체로도 여행의

가치가 있다.

 

포항 호미곶

해안단구를 방문한 후,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태양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았다.

경북 포항시의 이 특별한 지질공원은

그저 일출을 보러 오는 장소가 아니라,

지질학적인 경이로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이다.

이번 방문은

밝은 낮 방문이었지만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아침의 첫 빛을 다시 맞이하며

이곳의 숨겨진 보물을

하나씩 발견하고 싶다.

동해안의 이 보석 같은 장소를

아직 방문하지 않았다면,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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