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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영동 황간면의 숨은 맛집, '개미식당'에서의 40년 전통 가정식 백반 체험!

by 홍나와 떼굴이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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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고향의 맛이 가득한 식당이다. 4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식당으로 비지장과 청국장 등 한국인의 밥상에 가장 친근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40여 년 동안 3대째 이어오면서 늘 변함없는 손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끌고 있다. 비지장과 청국장은 영동지역에서 수확한 콩을 직접 발효시켜서 만들고 있다. 장과 밑반찬 모두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으로 만들고 있어서 고향의 그리운 맛이 가득한 곳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영동군 황간면의 명소를 둘러보고 고향을 찾는 편안한 기분으로 들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근처에 한천팔경에 속하는 월류봉과 노근리 양민학살현장과 노근리역사공원이 있다.  2023 영동포도축제 참가차 들렀던 영동에서 둘째 날 아침식사로 먹은 40년 전통의 가정식백반 메뉴 소개해 본다.

 

 

▶주소: 충북 영동군 황간면 구룡로 242

▶운영시간: 07:00~21:00

▶전화번호: 043-742-8030

 

 

▶메뉴&가격표◀

 

불향을 머금은

제육볶음과 달걀후라이,

10여 가지의 반찬,

따끈한 국이 제공되는

한상이 단돈

8천원이다.

 

백반을 이 가격에? 

소문난 극강의 가성비와 맛

충북 영동 황간면에 위치한

극강의 가성비 한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가정식백반'을 주문하면

상에 빼곡하게 깔리는

10여 가지의 반찬의

위용이 대단하다.

이어서 잘 끓인

감자국까지 전달되면

완벽한 한상이

완성된다.

 

엄마 손맛! 모든 반찬이 일당백.

십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백반 한 상이 8천 원.

각종나물과 조림, 무침, 장아찌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에

'제육볶음'이나 '계란프라이'의

메인요리 하나가

있는 구성이다

 

구색 맞추기용 반찬이 없어

모든 그릇을 싹싹 비우고

나오게끔 만드는 맛이 일품.

대부분의 손님이 한 주에 

수차례 이상 또 찾는 

단골이라 한다.

양과 맛, 가격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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