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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압구정 맛집 : 오미가 한정식!

by 홍나와 떼굴이 201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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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전채,

곡물위주의 주식과 부식(반찬) 및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향신료나 조미료를

다르게 사용하며 다양한 조리법과 가공법으로 발달하였다.

 한정식의 상차림은 밥과 국, 김치, 조치(찌개),

그리고 종지에 담은 간장, 초장 등을 제외한 반찬을

기본으로 하여 생채, 숙채, 구이류, 조림류, 전류,

장과류, 마른 찬, 젓갈류, 회, 편육 등을 쟁첩에 따라

 3첩, 5첩, 7첩, 9첩, 12첩으로 나누었다.

 

이틀간의 단기 휴가를 끝내고 

압구정역 인근 한정식 전문점 '오미가'에서 미팅 겸 점심을 먹었다.

과하다 싶을 만큼 반찬 가짓수가 많지만 남도에 가면

늘 이런 한정식 밥상차림을 접해 봤기에 그리 놀랠일도 아니다.

이런 어마무시한 가짓수의 밥상차림 앞에 앉으니

꼭 결혼 전 양가 부모님 상견례 자리에 나온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은 뭐지? ㅎㅎ

추억 돋는 토속 한정식 밥상차림 함께 보자.

◀대표전화번호: 02-543-1145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매장 영업시간: 10:00 ~ 22:00 

◀휴무일: 연중무휴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33 재경 빌딩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85-13

◀지역: 서울/강남 압구정

◀토속 음심점, 가족모임, 상견례, 송년회 가능

◀발레, 점심식사

토속 한정식 전문점 '오미가'의 메뉴는?

 

→오미가 돌솥밥 특 한정식 2가지와

→오미가 보리굴비 정식/오미가 간장게장 정식 등이 있다.

이외의 다양한 단품 요리메 뉴등도 접할 수 있으니 참조하자

실내는 전통 문양을 활용해서

단정하고 모던하게 꾸며두었다.

'오미가'는 압구정역 인근에서

영업하고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열 가지가 넘는 나물 무침에 생선구이,

된장찌개, 불고기, 전, 잡채 등 스무 가지 이상의

반찬이 차려지는 한정식 메뉴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이 외에도 돼지수육, 간장게장, 불고기 등의

단품 요리 메뉴도 만날 수 있다.

 

낮 12시부터 나오는 '오미가 돌솥밥 특 한정식'

상차림이고 3명이서 함께 먹었다.

오늘은 중요한 미팅을 하는 자리여서

반찬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30여 가지에 가까운 반찬을 사진에 담으며

부산을 떨기에는 좀 중요한 자리다 보니...

뚝배기에 달걀찜과 된장찌개가 나온다.

열 가지가 넘는 나물 무침에

생선구이, 된장찌개, 불고기, 전, 잡채 등

스무 가지 이상의 반찬이 차려지는

한정식 메뉴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오미가 돌솥밥 특 한정식(32,000)을 먹었다.

낮 12시부터 제공되는...

"전" 

"생선구이(조기/굴비)"2마리

"뚝배기 달걀찜"

"돌솥밥 누룽지"

밥을 다 먹으니 소화를 도와주고

입안도 개운하게 해주는

'매실차'도 나온다.

"디저트용(다과)"도 나왔다.

찾아가는 길은

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와서

간판 보일 때까지 걸어가면 됨.

 

한 끼 식사를 하기에는 너무 거하다.

하지만 상견례 자리나, 송년회, 가족모임, 중요한 접대,

또는 어르신들 생신잔치 등에는 적합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밥상차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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