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즐겁고 몸에 좋은 착한 밥상을 만드는 일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나에게는 힐링을 유지해주는 힘이다.
맛있는 세상도 만들고 내 몸 까지 살려 주는 착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먹거리 왜 중요할까?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건강한 밥상을 차리지 않고 건강하길 바라는 것은 욕심일 것이다.
식물이 흙으로부터 영양을 흡수하듯, 인간도 음식을 통해 영양을 흡수한다.
음식을 바꾸면 몸도 바뀐다. 어떤 원소의 밥상을 먹느냐에 따라서
내 몸의 세포가 구성되고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혀가 아닌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는다면 보약을 먹는것과 같고 내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눈앞에 차려질 음식을 상상하고 기대하게 하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다.
건강음식점 '꼴더덕꼴더덕'이 만든 100세 밥상이야기를 들어보자
내 몸 청소부 밥상=100세 밥상 먹어 보았다 오늘 점심으로~~
당진에서 올라오신 성악가 부부님과 함께..
◀전화번호: 02-3471-5550
◀주소: 서울 서초구 효령로 256 지번: 서초동 1459-6
◀영업시간: 평일 11:30 - 19:00
◀주차, 포장, 방문접수/출장, 무선 인터넷
◀대표메뉴: 100세 밥상
◀지하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도보 5분
◀버스: 서초3동주민센터 간선/405:지선/5413
'꼴더덕꼴더덕' 밥집의 메뉴부터 살피고 가자.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이색영양만점음식
20가지의 뿌리채소로 건강을 꽉 채웠다
꼴더덕 꼴더덕은 건강구역이다 ㅎ
100세밥, 더덕황태국, 산더덕밥상, 100세밥상(2인이상),
뿌리채소만찬,산더덕코스, 100세만찬 이런 구성이다
메뉴판에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으니 쭈~~욱
읽어보고 주문해도 좋겠다.
추가메뉴로는?
더덕구이, 통더덕구이, 뿌리채소튀김, 더덕보양장어,
주류로는?
자연산더덕주, 청하, 맥주, 소주, 막걸리, 음료수등이 있다.
당진에서 올라오신 성악가 부부님과
우리기 먹은 메뉴는 100세밥정식이다.
한국인들은 '밥이 약'이라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농부의 쌀알에 생명이 깃들었음을
일찍이 체득한 어린 시절이 있다.
잘 먹으면 몸이 즐거운 밥맛 이야기이다.
꼴더덕꼴더덕의 100세밥은 <
쌀+물+불+시간+요리>인의 정성과 고집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열정과 장인정신이 담겨져 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꿀밥이다
현재까지 한국인의 밥상차림의 맛은 '밥'이다
'밥이 맛있으면 다 맛있다' 밥은 보약이고 밥으로 못 고치는 병은 없다
100세 밥상은 건강한 삶을 위해 현대인이 선택해야하는 밥인 것이다
뿌리 깊은 건강 한그릇 땅에 기운 오롯이 담은
뿌리채소요리와 백세밥 백세밥정식으로 먹었는데
메뉴구성은?
: 뿌리채소샐러드/뿌래채소무침/뿌리채소구이/
더덕떡갈비/백세밥/더덕된장찌개
:기본찬으로 4찬(가지나물/백김치/머위나물들깨무침
/곤드레장아찌)이 나오는 구성이다
100세 밥상은 왜 먹어야 하나?
식이섬유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에 이어
제6의 영양소로 불릴 만큼 신체활동에 필수적인 기능을 한다
100세 밥상의 효능
1. 대장기능활성화 (동물성지방,식이섬유포함,
곡물과 뿌리채소의 균형)
2. 신진대사원활(신체활동원활)
3. 심혈관질환예방(혈중 콜레스테롤 LDL수치 낮춤)
4. 대사증후군예방(복부비만, 고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높임,고혈압,혈당장애)
음식의 생명의 근원이고 자연이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좋은 음식을 감사한 마음으로 먹을때
우리 몸은 질병예방에 저항력을 키우는 힘을 만들수 있을 것이다
100세밥 알고 먹자!
쌀을 끓여 만든 음식으로, 쌀의 성분으로
탄수화물 70% ,단백질 6,7%,미네랄 1.6%,
각종 비타민 류가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자연적 뿌리채소의 영양소인 사포닌, 이눌린,
플라보노이드, 무기질,섬유질을 균형있게 더해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대장건강에 관여한다.
약리적으로는 더덕의 성질을 이용하여 폐건강을 위하고 심신을 활성화시킨다.
100세밥 고운 색과 향을 입혀 먹으면 더욱 특별한 식사가 될 것이다
'된장찌개'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칠맛으로
주식인 밥에 부족한 여러 영양소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매일 먹어도 결코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된장찌개를 첫손가락에 꼽는다.
맛있게 잘 담근 된장만 있으면 어떤 재료를 조합해서 끓여도
맛있는 된장찌개가 만들어진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는
우리의 영원한 소울 푸드다.
그렇게 좋은 된장찌개에 더덕까지 넣어
끓였다면 말해 뭐하겠는가?
'백김치'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국물을 맑게 하기 위해 실고추만 쓰고
양념도 다진 것은 쓰지 않는다.
고춧가루나 젓갈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군내가 나기 쉬운데
이를 막기 위해 배와 밤을 넣는 것이 좋다.
특히 배즙으로 국물을 만들어 부으면
시원하고 달착지근하다.
'곤드레장아찌'는
곤드레를 간장 국물에 절인 강원도 지방의 장아찌로서
부드럽고 연한 맛이 특징이다.
곤드레를 손질한 후에 깨끗이 씻어 건진 다음 물기를 뺀다.
곤드레를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간장, 설탕, 물, 식초 등을 섞는다.
간장 국물을 팔팔 끓여 식힌 후에 다시 항아리에 붓는다.
이러한 과정을 두세 번 정도 반복한다.
간장 물을 끓여 식힌 후에 붓는 과정을
반복하여 맛과 질감의 변화없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가지는 영양가는 높지 않지만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통증을 멈추게 하고
부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이뇨작용을 돕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는 나물, 구이, 볶음, 찜, 튀김, 김치 등에 주로 이용된다.
가지의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는다.
가지를 반으로 갈라 찬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
찜통에 살짝 찐 후에 식혀서 가늘게 찢는다.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풋고추,
참기름, 깨소금, 식초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에 가지를 넣어 골고루 무친다.
가지를 찔 때에는 너무 오래 찌지 않는 것이 좋다.
가지가 식기 전에 껍질을 벗기고 속의 씨를 빼낸 다음 손으로 씻어
간장, 깨소금, 다진 풋고추, 식초 등을 넣어 버무리는 방법이 있다.
껍질을 제거한 머위대를 적당히 잘라
보리새우와 함께 볶고
여기에 쌀과 들깨 간 물을 붓고 끓여 간을 한 나물.
들깨에 버무린 머위대는 고소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별미 먹거리가 된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간장양념장'과 '된장양념장' 두가지가 나오는데
100세밥을 먹을때 취향껏 넣어 비벼 먹으면 맛있다
‘백세밥정식’, ‘뿌리채소 코스 요리’, ‘백세만찬’ 등 건강 만점 정식 메뉴
정식 메뉴를 주문하면 ‘백세밥’과 함께
다양한 뿌리채소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백세밥정식’(18,000원/1인)을 주문하자 백세밥과 함께
뿌리채소 샐러드, 무침, 더덕부각, 더덕떡갈비,
전, 더덕구이, 더덕튀김, 된장국, 밑반찬 등이 나오고
메뉴 하나하나에서 정성과 건강함이 느껴졌다.
보다 차별화된 뿌리채소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
뿌리채소 코스 요리’(30,000원)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과의 만찬이라면 ‘
백세만찬’(70,000원)을 선택하면 보다 감동적인 식사자리가 될 것이다.
정식 메뉴의 구성은 계절에 따라 식재료가 달라질 수 있다.
‘꼴더덕꼴더덕’에서는 더덕, 더덕원액, 더덕즙,
장아찌(더덕/곤드레) 등을 별도 포장 판매한다.
특히 더덕원액과 더덕즙은 19시간 이상 저온 중탕으로 추출해
영양성분을 최대한 살려 단골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위치: 서초구 효령로 256(서초동 1459-6)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인근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7시 30분(주문마감 7시)
◀주차: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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