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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부안 맛집]부안 기사님식당: 해물순두부찌개 아침백반으로 시작하는 하루!

by 홍나와 떼굴이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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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기사님들이 선호하는 저렴한 가격대에 훌륭한 맛을 제공하는 식당인 기사식당. 기사님들은 일상적으로 여러 지역을 운전하며 다양한 맛집을 경험하기 때문에 이러한 식당들은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여행을 가서 맛집을 모른다면 택시 기사님이 추천하는 식당을 간다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여행 팁이 있을 정도. 하지만 기사식당이라고 꼭 기사님들만 가라는 법은 없다.

 

부안 출장 둘째 날 아침으로 기사님들 뿐만 아니라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정받은 기사식당에서 백반을 먹었다. 소개한다.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4-3

▶지번: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4-3

▶전화번호: 063-584-3315

▲영업시간

 

▲메뉴&가격표!!
▲주방풍경
▲홀풍경(좌탁/식탁 모두 있음)

 

 

▲상차림

 

1.  오늘의 백반 상차림 메뉴는 곁들이찬 7가지에 풋고추+쌈장, 메인메뉴로'해물순두부찌개'가 나왔다.

 

▲부안 기사식당 아침백반: 정갈한 상차림의 맛과 비주얼

 

2. 부안의 이른 아침, 기사식당의 아침백반 상차림은 그 정갈한 비주얼만으로도 마음을 사로잡는다. 상 위에 차려진 각종 반찬과 해물순두부찌개, 그리고 따뜻한 밥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한 상의 미학을 보여준다.  해물순두부찌개의 깔끔한 국물, 노릇하게 구워진 계란프라이, 아삭한 김치와 고소한 나물 반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침을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른 시간에 들린 기사식당의 아침백반은 여느 고급 레스토랑의 브런치 못지않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부안 가시는 길에 들려보시라!

▲ 부안예술회관, 뮤지컬 ‘셰프’ 20일 공연 개최

 

뮤지컬 ‘셰프’는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Mix·Harmony)라는 컨셉을 가져와 그 소재로 전 세계의 대표 음식을 활용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어린이에서 청소년,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배꼽 자는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심장박동을 닮은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마샬아츠에 이르기까지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공연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본 공연은 (재)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세종공연예술센터, 부안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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