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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경북/영덕 맛집]: 바다가 선사하는 신선한 미식, 영덕 경포해물탕

by 홍나와 떼굴이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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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마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서 제공되는 해물탕은 바다의 선물 같은 신선한 해산물로 가득 차 있다. 국물은 깊고 풍부하며, 각종 해산물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한다. 푸른 미나리와 싱그러운 채소가 풍성하게 올라간 이 해물탕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다.

 

새롭게 문을 연 경포해물탕은 영덕 방문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이곳에서 맛보는 해물탕 한 그릇은 여러분에게 경북 영덕의 바다가 주는 선물이자,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해물탕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식사는 여러분의 영덕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영덕 출장길에 우연히 들르게 된 개업식당의 푸짐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일행 3명이 함께 먹은 밥상차림 소개해 본다.

 

▶주소: 경북 영덕군 영덕읍

읍사무소 1길 8-15 경포해물탕

▶지번: 우곡리 569

▶전화번호: 054-733-0645

 

▲주방풍경
▲상차림: 개업떡인 시루떡에 반해 '맛집분야 크리에이터'인 본분을 잠시 잊고 사진을 떡먹다가 찍어 죄송해요 ㅋㅋ

 

1. 경북 영덕의 새로운 명소, 경포해물탕에서의 식사는 시작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신선한 바다의 맛이 가득한 해물탕 주문과 함께 제공되는 기본 상차림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각종 오이무침, 도라지무침, 순대, 나물, 김치,  개업식 시루떡, 그리고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해물튀김까지, 이곳에서는 모든 요리가  정성스럽게 차려진다.

 

 

2. 눈 앞에 펼쳐진 해물탕은 각양각색의 해산물이 어우러져 조화롭게 끓여진 국물의 향연으로, 입 안 가득 퍼지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국물 속에 둥둥 떠 있는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들은 마치 바다가 선물하는 자연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듯하다.

 

영덕의 바다에서 바로 잡아 올린 듯 신선한 해산물들이 입맛을 돋우고, 여기에 푸르른 채소의 싱그러움이 더해져 모든 감각이 즐거움으로 충만해진다. 이 해물탕 한 그릇에는 경북의 바다를 닮은 깊고 풍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매 숟가락마다 새로운 맛의 발견과 함께 소중한 추억이 쌓인다.

 

▲개업떡인 시루떡: 경포해물탕에서는 개업을 기념하여 특별한 시루떡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3. 이 푸짐하게 나눠진 시루떡은 한 입 베어 물면 그 맛이 입안 가득 퍼지며, 고소하고 달콤한 떡의 향이 온기를 불어넣어 주준다. 각 조각에 씹히는 콩과 견과류의 식감은 이 떡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기쁜 축하의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장식한다.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이 특별한 날, 경포해물탕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이 아름다운 시루떡의 맛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개업식선물로 나눠주신 '핸드크림'

 

 

4. 시루떡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전통적인 한국의 전통 음식이다. 이와 함께 제공된 핸드크림은  자연에서 온 성분을 담아 손을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고 한다. 이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핸드크림은 식사 후의 촉촉한 마무리를 제공하며, 경포해물탕의 세심한 배려였다.

 

경북 영덕의 경포해물탕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새로운 만남과 기쁨의 순간들로 가득 차 있으며,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는 새로운 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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