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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역삼동 점심 맛집:'엄마밥상' 제육볶음+생선구이

by 홍나와 떼굴이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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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엄마의 진한 손맛과 

구수한 입담이 담긴

어머니 밥상이다.

 

어머니의 어머니가 해주시던

정성 가득한 상 위에 

우리네 가족의 역사를 얹은 밥상.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고

따뜻한 추억이 묻어나는 

우리 어머니들의 밥상을 만나보자

 

역삼동에 가면 점심에 그런 밥상을 

만날 수 있다. 어제 점심으로 먹었는데 

소개해본다.

▶대표번호: 070-4616-0781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

94길 32 지하1층

▶지번: 역삼동 678-5

국과 밑반찬은

매일매일 바뀌는데

 

우리가 다녀왔던 어제 점심 메뉴는

<제육볶음+생선구이=8,500원>이고

현금 결제 시 500원을 할인해준다.

 

메뉴 & 가격표!!

우리 두 명의 밥상이 

차려졌다.

 

'제육볶음'과 '자반고등어구이'가

주메뉴이고 서브메뉴로

부추전/느타리버섯 호박나물/쌈채소

쌈장과 풋고추. 생마늘 그리고

밥과 국이 나왔다.

 

국은 뚝배기에 나오는데

각자 알아서 덜고

뚝배기는 치워달라 

하면 된다.

 

반찬이 많아

상이 비좁으니...

 

역삼동 점심 맛집 엄마밥상의

일급 살인 메뉴 자반고등어구이

일인당 세 덩어리

리필 안되고,

 

가시가 없어서 먹기 편한

생선구이(자반고등어)는

매일 기본으로 나오는 주메뉴다.

역시 엄마 밥상의

촌철살인 메뉴

무한리필 가능 제육볶음

 

제육볶음 넣고 마늘이랑 고추에

쌈장 찍어 상추에 싸서 한입.

푸짐하게 나오는

쌈채소

서브메뉴로 나오는

부추전과 느타리버섯 호박나물

 

매일매일 달라지는

서브메뉴 1, 2다.

강남 한복판에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고

따뜻한 추억이 묻어나는 

우리 어머니들의 밥상을

만날 수 있는 곳!엄마 밥상으로

점심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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