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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977

금산 맛집:'금마루 감자탕'-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맛보는.. 감자탕은? 돼지 등뼈를 충분히 끓인 다음 감자,우거지,들깻가루,깻잎,파,마늘 등을 넣어 다시 얼큰하게 끓여낸 감자탕은 뼈마디 사이에 붙은 고기를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음식이다 즉석에서 끓여가며 고기를 발라 먹고 나서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맛도 별미다 감자탕은 아침에는 해장국으로, 쌀쌀한 날씨엔 식사로, 늦은 밤에는 야식과 술안주로 그만인 음식이다 감자탕은 저렴한 돼지 등뼈와 감자,우거지,갈은 들깨,깻잎,파 마늘 따위의 양념을 넣어 진하고 맵게 끓인 탕으로 감자 속속들이 등뼈 맛이 흠뻑 배어들어 깊고 구수한 맛을 낸다 아침에 해장국으로 또는 더운 여름 날시가 쌀쌀해질 때 식사메뉴, 늦은 밤 야식, 술안주 등으로 이용한다 부산에서 2박 사천-창원-광양지나 강진도착 강진에서 1박후 광주-익산들렀다 .. 2019. 6. 22.
강진 한정식맛집: 청자골 종가집 인생맛집 강진에 사는 지인이 같이 저녁 먹 자하여 따라갔는데 가보니 10명이나 모여있었다. 10명의 분들은 모델, 작가, 스텝, 영상 등을 담당하는 분들로 강진을 홍보하는 사진 촬영을 오늘까지 진행하는 일정으로 모인 분들, 어쨌든 잘 차려진 밥상에 남편과 나 둘이서 숟가락을 얹었으니 모두 12명 함께 저녁으로 먹은 남도 한정식 밥상차림 보시죠. 강진은 인근 지역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미식의 본향 강진에서도 '청자골 종갓집'은 지역을 대표하는 한정식집이다. 방에 들어서면 '종갓집 며느리인 주인이 담근 3년 된 묵은지를 맛볼 수 있다'라는 글귀가 붙어 있다. 그릇 위에 그릇이 포개져 있거나 빈 접시를 빼고 새로운 음식을 올려줄 정도로 메뉴가 다양하다. ‘청자골 종갓집’의 김은주(여·53) 사장은 “음식 맛은 손맛이라.. 2019. 6. 21.
경주맛집:김치찌개 전문점 '대독장'/경주 황리단길 대릉원맛집 '대독장' 경주는 발길이 닿는 어느 곳 이든 문화 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국내 최대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밤이면 더 빛나는 안압지, 첨성대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불국사, 석굴암, 신라시대 고분 천마총 , 대릉원,다채로운 전통문화 공간을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교동 교촌한옥마을을 비롯해 가족 나들이 공간을 자랑하는 경주월드,황성공원 요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황리단 길까지 어느 한 곳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카페, 밥집, 고깃집, 한정식집, 술집 등 전통적이고 이색적인 맛집 들도 자리하고 있다. 이렇게 각자의 여행지도를 보며, 관광을 하다 보면 으레 찾게 되는 게 식도락이다. 이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곳은 질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손님상에 내어주는 김치찌개 맛집으로 입소.. 2019. 6. 19.
부산 해운대 전통시장의 '가마치통닭'과 '찜만두'로 먹은 저녁식사 남편 친구의 권유로 번잡하고 북적이는 시장통을 벗어나 저녁식사는 집에 가서 하되 메뉴는 해운대 전통시장표로 해운대 전통시장의 가마치통닭과 찜만두를 겟해서 소맥과 함께 집에서 먹었다능 ㅎㅎ 해운대 전통시장의 '가마치 통닭' 1마리 6,500원 저렴이지만 유황먹여 특허받은 통닭으로 튀긴 닭 신뢰 팍팍 ㅎ 통닭은 뭐니뭐니해도 재래시장에서 통째로 튀겨낸 프라이드가 쵝~~오로 맛나다능 애주가 남편이 통닭을 앞에 두고 소주와 맥주가 빠지면 서운하겠죠? 참고로 홍나는 선천적인 체질이 술을 한방울도 못먹어 이런 자리는 늘 불편하다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겟한 통닭, 김치찜만두와 소맥으로 달리며 부산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았다 남편 친구분이 차려준 오늘 아침상을 받고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옴 남편 친구..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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