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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영국여행18

[영국 런던 맛집]앵거스 스테이크하우스(ANGUS STEAKHOUSE): 런던 맛집 추천! 앵거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즐기는 고품격 스테이크 (그린샐러드, 콘 리블렛 조합도 최고) 런던의 저녁이 깊어가는 시간, 그 고즈넉한 밤의 분위기 속에서 힐튼패딩턴호텔 근처의 '앵거스 스테이크하우스(ANGUS STEAKHOUSE)'에 발걸음을 옮겼다. 영국 여행 둘째 날의 피로를 풀어줄 '그린샐러드'의 신선함과 고소한 '콘 리블렛'의 풍미, 그리고 완벽하게 구워진 '미디움 안심 스테이크'의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퍼지며 하루의 마무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런던의 매력 속에서 맛보는 이 절묘한 순간들, 영국 미식여행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저녁 식사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세요.    앵거스 스테이크하우스(ANGUS STEAKHOUSE)▶주소: 163 Praed St, Tyburnia,London W2 1RH▶연락처: +44) 20-7706-4879▶영업시간: 11:00 ~ 23:00 런던.. 2024. 8. 27.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 맛집]벨라 이탈리아 패딩턴(Bella Italia Paddington): 첫날 저녁을 완성한 이탈리안 정찬 런던 여행 첫날 저녁, 미국딸이 예약해 준 패딩턴 힐튼 호텔(Hilton Paddington Hotel)에서 여장을 풀고, 근처의 하이드파크(Hyde Park) 산책을 마친 후 마주한 레스터스퀘어의 벨라이탈리아레스토랑(BellaItalia restaurant) 이탈리아의 향취가 물씬 느껴지는 곳에서 우리는 영국 여행의 첫날 저녁을 맞이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이 순간을 기념하듯, 테이블 위에 스텔라 맥주(Stella beer)가 빛을 발하며 우리의 여정을 축복해 주는 듯했다. '황금빛 Stella 맥주잔'을 들어 건배를 나누고, 상큼한 토마토와 신선한 모차렐라가 어우러진 '카프레제 샐러드'가 먼저 등장했다.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이탈리아의 맛은 런던의 저녁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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