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60 [중국 태항산 여행 둘째날 점심식사]:천계산도 식후경! '다드림 유기농 산채비빔밥' 오전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던 교정산을 내려와 다드림 유기농 산채비빔밥집으로 향했다. 순수 무공해 유기농 집이라고 하니 기대만땅 무농약이든? 저농약이든? 유기농이든? 농약친 채소든? 시장이 반찬 배고프면 뭔들 안맛있겠는가 출출하던 터여서 폭풍흡입 참 맛나게 먹었다 간판이 모두 한국어 ㅋㅋ 메뉴를 살펴보니? 콩나물무침/목이버섯볶음/오이+당근볶음/무생채 아 이건 먹다가 부족하면 더 넣어서 비벼먹으라는 준비된 식재료들 비빔밥 먹으면서 목막히지 말라고 준비한 '미역오이냉국' 미역은 안보이고 오이채썬것만 둥둥 떠다니네 ㅎㅎ 그래도 여름엔 '미역오이냉국'이 쵝~~오!! 각자 비벼먹을 식기에 담긴 비빔밥 재료들을 살펴보면? 달걀지단/취나물/표고버섯나물/시금치나물/오이채썬것/ 당근채썬것/양파볶음/콩나물/토란대나물 등 ..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 둘째날] :아침 조식 뷔페 메뉴들... 아침 5시에 가이드로부터 콜을 받고 일어나 6시에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어젯밤 숙소에 도착시간이 밤 10시 20분 11시에 2차모임까지 갖은 후 새벽 1시에 겨우 취침했는데 4시간 자고 아침식사라니... 뭐? 그래도 오늘 하루 빡쎄게 돌아다니려먼 먹어두어야하기에...ㅋㅋ ◀중국 태항산맥 투어 첫째날/둘째날 일정표▶ 첫째날 2시30분 인천공항 출발 이후 중국시간 3시 20분 중국 지난 공항 착륙 4시 10분 지난 공항 출발 5시 30분 중국요성 백성장원 농가식당에서 저녁 식사 6시 저녁 식사후 출발 10시 20분 숙소 도착 11시 숙소 2차 모임 새벽 1시 취침 둘째날 5시 모닝콜 6시 호텔 조식 뷔페로 아침 식사 6시 30분 숙소에서 나와 출발 조식을 먹으러 내려가보니 벌써부터 관광객분들이 긴줄을 서서 기..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 셋째날]: 지난(제남)시의 '정태해 이스트 호텔'과 석식메뉴들 린저우시에서 1인당 만원하는 경락마사지도 받고 의도치 않던 보이차와 라텍스 강의도 들은 후 무려 5시간을 달려 지난시 한국말로는 제남시 정 태 해 이스트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왔다 중? 정? 타이 헤이 이스트 호텔 마지막날 숙소 울긋불긋 빨강과 번쩍번쩍 금색으로 지극히 중국스럽다 이들에겐 금색과 빨강색은 부를 가져다 준다는 믿음이 확고해서겠지 호텔안으로 들어서니 자그마한 분수도 꾸며놓고 분수앞에는 사자상도 있었다 이스트호텔 숙소에 여장을 풀고 석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어~~~라 이번에는 회전밥상이네 명색이 호텔이라고 깔끔하게 셋팅도 해놓았더라 식기가 모두 화이트라 신선하고 정갈한 느낌이... 지난시 이스트호텔의 석식메뉴는 무얼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께요 국과 물주전자 우리 일행 12명이 먹..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 셋째날]: 린저우시 '둔왕 홀리데이 인 호텔'조식 뷔페음식메뉴들과 경락마사지 둘째날 여행의 노독을 풀어준 숙소명은? 린저우시의 둔왕 홀리데이 인 호텔이었다 말이 호텔이지 장급 여관? ㅎㅎㅎ 천계산 노영봉까지 오를때 탓던 케이블카의 아찔함과, 전동차 둘레길 투어때 들었던 유리잔도의 소름이 오싹 돋던 서늘함을 풀어주기엔 그런대로 충분한 숙소였다. 셋째날인 오늘은 시간이 여유롭다고 6시에 먹던 조식을 7시에 먹으로 내려오란다 밍기적 밍기적 게으름 피우다가 조금 늦게 내려갔더니 음식들이 모두 흐트러지고 얼마 남지 않아 비쥬얼은 별로지만 올려볼께요~!! 셋팅과 인테리어는 그럴싸합니다 부지런한 님들은 어느새 모두 내려와 식사들을 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삶은 옥수수와 찐고구마 인기가 좋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어요 하마터면 못 먹어볼뻔했다능 ㅎㅎ 까실까실한 계란볶음밥은 인기가 없어 거의 손도 안댄.. 2019. 6. 7. 이전 1 ··· 460 461 462 463 464 4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