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우리의 식생활이나
식사시간에 여러가지 모습으로
흔하게 자주 만나는
사랑받는 식재료인데요
담백한 콩의 맛과 익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식감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라
학교급식이나 엄마의 집밥 메뉴에
자주 등장하는 국민반찬이기도 하죠.
알알이 고소하고 달콤한 밑반찬
콩자반으로 고소한 식탁을
준비해보세요.
<콩자반 만들기>
1. 검은콩 2컵은
이물질을 걸러내고
체에 받쳐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 건져
물을 붓고 4시간 불린다.
★준비재료: 서리태 2컵/찬물 4컵
2. 서리태콩을 불리는 동안
<찬물6컵+ 다시마2장>을 넣어
다시마우린물을
준비해 놓는다.
3. 냄비에
다시마우린물(6컵)을 붓고
+불린검은콩(2컵)+식용유(2큰술)
을 넣어 20분 정도 끓이며 삶는다.
※여기서 잠깐
: 콩삶을때 식용유를 넣으면
콩자반에서 윤기가 나면서
쪼글쪼글한 식감을 줌
4. 냄비에 삶은콩(서리태)과
<콩삶은물4컵+황설탕6큰술>을
넣어 끓기 시작하면~~
5. 진간장 150ml
(10큰술)+국간장(2큰술)
을 넣고 10분 정도 바싹 조린다.
(싱겁게 드시는 분은 국간장양을
취향대로 조절해주면 됨)
※조림장재료
: 콩삶은물 4컵/진간장10큰술
국간장2큰술/황설탕6큰술
6. 조림물이 1/3정도 남을 정도로
콩이 자작하게 조려지면
7. 불을 끈 뒤
<물엿2큰술>을 넣어
버무려 준다.
※여기서 잠깐
: 불을 끈 뒤 물엿을 넣는것은
콩자반이 딱딱해지지
않고 윤기를 내기 위함임
8. 통깨를 넣어
콩자반을 완성한다.
9. 알알이 고소하고
달콤한 국민밑반찬
콩자반(콩장)은 잘 식힌 뒤
보관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해 두고
끼니때마다 부담없이
식탁에 올려 맛있게
드시면 돼요
10. 예쁘고 정갈하게
보울에 담아
식탁에 올린다.
알알이 담백한 콩의 맛과
익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식감은 언제 먹어도
매력적이다.
홍여사 콩자반레시피의 맛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콩자반 맛이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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