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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용산 삼각지 맛집: '용산 양꼬치' 초심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갈비&양꼬치'

by 홍나와 떼굴이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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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는

얼마 전만 하더라도

특유의 익숙지 않은 향으로

소수의 마니아층만

즐겨 찾던 음식이다.

하지만 잡내가 거의 없는

1년 이하의 양고기 유통이

수월해지면서부터 그 인기가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양고기는 근섬유가 가늘고

조직이 약한 편이라 소화가 잘되고,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 식품으로

골다공증이나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빙글빙글 구워가며 

먹는 양꼬치부터

통째로 구워 먹는

양갈비까지 용산 삼각지

양고기  맛집을 

소개한다.

 

떼굴님의 지인 중

생일 맞은 분을

축하하기 위해

양고기전문점에서 외식을

하였는데  외식 메뉴

양갈비&양꼬치 

소개해 본다.

▲양갈비
▲양꼬치

 

 

 

 

▲주소: 서울 용산구 백범로 99길 60 1층

삼각지역 8번 출구에서 77m

 

▲찾아가는 길: 용산양꼬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삼각지역 8번 출구 나오셔서

직진 100m 오시면 좌측에 있으며

자기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부득이하게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유료주차장 안내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99길 40

(용산베르디움프렌즈 아파트)

 

▲주차면수: 687면 ▲주차요금: 20분당 1,000

▲종일 주차(24시간 기준) 15,000원

▲주차문의: 1644-7144(평일 09~18시)

▲선구매가능:'모두의 주차장앱으로 구매가능)

▲전화번호: 02-749-9088

 

▲tv방송정보: 2tv생생정보 1068회

2020년 5월 14일 대왕양다리

 

메뉴 & 가격표!!

▲숯불이  먼저 나오고 기본찬이 나오는 상이 차려진다.

'양갈비&양꼬치'와

잘 어울리는

칭다오 2병

식사로는 온면도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다.

▲기본찬 3가지: 양파장아찌/땅콩/짜사이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땅콩/짜사이/양파장아찌

 

기본소스 2가지

쯔란/간장소스

 

먹는 방법은

청양고추 송송 썰어 놓은

간장소스에 퐁당 찍은 후 

쯔란에 다시 한번 찍으면

느끼하지 않고 맛남

▲우선 양갈비 4인분을 주문하니 숯불이 셋팅된다.

 

숯불에 구워

향 좋은 양꼬치와

다양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좋은 숯을 사용해 

고기에 스미는 불맛

또한 좋다.

 

용산 양꼬치의 대표메뉴인

'생 양갈비'는 그릴마스터가

음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기를 구워준다.

고기의 익힘 정도는

본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강한 양념과 향신료 없이

통째로 구워 먹는 양갈비는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과

고소한 풍미가 양꼬치 보다

한 수 위이다.

▲양갈비 4대가 숯불에서 익어가고 있다.

 

양갈비는 담백하고

잡내 없이 맛있다.

양 냄새가 거의 안 나고

살이 투툼 하여

인기가 좋다.

 

 

 

수제양념으로 숙성시킨

양갈비와 양꼬치 모두

특제소스를 사용하여,

고기의 잡내가 없고 

육질이 부드럽다.

 

잘 익은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특제 간장소스에만

살짝 찍어 먹어도

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쫄깃한 식감으로 

씹는 맛이 좋다.

이 집의 양갈비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강하지 않아

소스와 함께 먹으면

양고기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숯불 위에 올려두고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양꼬치 특유의 향과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꼬치.

100% 냉장육만 사용하는

자부심이 강한 곳!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담백한 육즙이 일품!

냄새 그런 게 뭔가요.

 

 

 

 

 

팁으로 조금 더 바싹 구우면

양고기 향이 조금 덜 난다.

칭다오가 벌컥벌컥

들어가는 양꼬치!

고소한 맛에 한번 반하면

양꼬치를 계속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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