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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영국여행

[영국 런던 숙소 추천]힐튼 런던 패딩턴(Hilton London Paddington) 호텔: 패딩턴 역과 연결된 역사적인 숙박 시설과 & 아침식사!

by 홍나와 떼굴이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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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의 2박 3일 동안, 런던의 역사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Hilton London Paddington)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빅토리아 스타일(Victorian style)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패딩턴 역 (Paddington Station)과의 완벽한 연결성 덕분에, 우리는 런던의 주요 명소들을 손쉽게 탐방할 수 있었다. 하이드 파크(Hyde Park)의 푸르름과 옥스퍼드 스트리트(Oxford Street)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한 후, 호텔로 돌아와 편안한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정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아침에는 다양한 선택지의 맛있는 조식을 즐기며,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힘을 얻었다. 몇 달 전, 미국에 있는 딸이 예약해 둔 덕분에 비수기의 저렴한 가격으로 런던의 중심에서 이토록 완벽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에서의 경험을 통해 런던 여행이 더욱 특별해졌다.

 

이 글을 통해, 호텔의 매력적인 숙박 시설과 아침 식사에 대해 공유하려 합니다. 런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에서의 저희 이야기를 통해 런던에서의 완벽한 휴식을 경험해 보세요.

▲힐튼 런던 패딩턴(Hilton London Paddington) 호텔

 

▲ 런던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에서 히드로 익스프레스(Heathrow Express)를 타고 단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 로비(The lobby of the Hilton London Paddington Hotel)
▲패딩턴 역과 바로 연결된 이 호텔은 빅토리아 시대의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곳으로, 하이드파크와 옥스포드 스트리트가 가까워 런던의 중심부를 탐험하기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

Hilton London Paddington Hotel

▶등급: 4성급 호텔

▶주소: 146 Praed St, London

W2 1EE 영국

▶전화번호: +44 20 7850 0500

▶위치: 런던  패딩턴 역

▶체크인 시간: 오후 4:00

 체크아웃 시간: 오후 12:00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 밤 거리풍경
 

1. 영국 런던의 고풍스러운 매력과 함께한 2박 3일의 여행, 그 중심에는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Hilton London Paddington Hotel)이 있었다. 빅토리아 시대의 우아함이 고스란히 담긴 이 4성급 호텔은 런던 패딩턴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에서 히드로 익스프레스(Heathrow Express)를 타고 단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죠. 런던의 주요 명소인 하이드 파크 (Hyde Park) , 옥스퍼드 스트리트 (Oxford Street) , 그리고 로맨틱한 리틀 베니스(Romantic Little Venice) 까지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런던 탐방의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객실: 트윈 게스트룸]

: Twin-bedded guest room

▲위 사진은 2박 3일동안 떼굴님과 내가 머물렀던 힐튼 런던 패딩턴의 '트윈베드 게스트 룸(Twin-bedded guest room)' 짐 풀기 전에 찍어둠

 

2. 몇 달 전, 비수기를 이용해 미국딸이 미리 예약해 둔 이 호텔은 우리 부부의 영국 런던 여행 첫날부터 둘째 날까지, 편안한 잠자리와 함께 아침마다 제공되는 맛있는 조식으로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사했다. 떼굴님과 내가 머물렀던 객실은 트윈 게스트룸(Twin-bedded guest room)으로, 두 사람에게 안성맞춤이었다.

▲도착해서 짐 풀기전 바로 찍은 욕실사진

 

3. 떼굴님과 제가 머문 곳은 트윈 게스트룸이었는데, 무엇보다도 특별했던 점은 욕조가 있다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호텔들이 샤워 부스만 제공하는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넓고 깨끗한 욕조에서 반신욕을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드넓은 하이드 파크 공원 (Hyde Park)과 옥스퍼드 스트리트(Oxford Street)를 한참 동안 걸어 다니다 돌아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그야말로 여행 중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죠.

▲떼굴님과 제가 머물렀던 '트윈 게스트 룸' 외에도 이곳에는 손님의 다양한 취향과 필요를 충족시키는 수많은 객실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4. 가장 기본적인 더블 게스트 룸에서부터 더블 디럭스 룸, 가족 여행에 딱 맞는 패밀리 게스트 룸과 패밀리 슈페리어 룸까지, 모든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럭셔리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킹 이그제큐티브 룸, GWR 타워 룸 및 라운지 이용 옵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퀸 스위트, 패밀리 테라스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테라스 스위트 등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객실도 있다.

특히 타워 스위트와 킹 주니어 스위트, 그리고 테라스 스위트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런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와 서비스로 가득 찬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의 객실들은 당신의 여행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힐튼 런던 패딩턴 조식]

Breakfast at the

Hilton London Paddington

(월요일~금요일)

Open: 오전 6:30분

Close: 오전 10시

(토요일~일요일)

Open: 오전 7:00

Close: 오전 11:00시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 조식 식당

▲더 디테일하게 코너별로 찍고 싶었지만 이미 많은분들이 계시기에 식사예절이 아닌것 같아 대충 찍음

 

 
 
 
 
 
 

 



 

 

5. 런던 여행에서 아침을 시작할 때,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에서의 조식(Breakfast at theHilton London Paddington) 그야말로 특별한 경험이었다. 패딩턴 역과 바로 연결된 이 빅토리아 스타일의 4성급 호텔은 런던의 역사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편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저와 떼굴님은 이곳에서 2박을 하며 런던의 매력을 만끽했는데요, 무엇보다도 매일 아침 호텔 1층에서 즐긴 조식은 여행의 피로를 달래주는 최고의 시간이었다.

 

풍성하게 차려진 아침 식탁에는 신선한 과일과 갓 구운 빵, 크리미 한 스크램블드 에그와 바삭한 베이컨, 다양한 차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영국 특유의 아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마치 런던의 하루를 활기차게 열어주는 듯한 기분을 선사했죠.

▲떼굴님과 나는 유럽여행 내내 거의 하루 두 끼만 먹었다: 아침은 숙소인 호텔에서 조식을 꾹꾹 눌러서 배부르게? 빵빵하게(?!) 먹어두고 점저(점심과 저녁사이_로 한 끼를 더 먹어도 충분히 배고프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었음(양식으로 밀가루 음식과 튀김음식등을 주로 먹으니 쉽게 배가 안고픔 ㅋㅋ)

 

 

6. 런던에서의 2박 3일은 그야말로 꿈결 같은 시간이었다. 빅토리아 스타일의 우아함과 현대적 편리함이 어우러진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에서 보낸 날들은 떼굴님과 저에게 편안한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주었죠. 매일 아침, 맛있는 조식을 즐기며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맞이하고, 유럽 여행 내내 둘만의 루틴을 이어갔다. 아침을 든든히 챙겨 먹고, 여유로운 런던의 거리를 산책하며 도시의 매력을 만끽했죠.

 

딸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더욱 특별했던 이 여행, 고마운 마음과 함께 런던의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하게 되었다.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에서의 따뜻했던 아침과 편안한 트윈베드게스트룸에서의 휴식은 오래도록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 하지만, 런던에서의 이 순간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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