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나&떼굴이의 걷기운동137 서울숲을 걷다! 서울시가 뚝섬 숲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기존의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도시숲으로 만들기 위해 2004년 4월 6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 전체 면적은 35만평이며, 1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2005년 6월에 문을 열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공원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숲의 형태는 친환경적 요소를 강조해 공원 전체에 걸쳐 지름 30~40㎝에 높이 20m의 나무 104종 42만 그루를 옮겨 심는다. 대표적인 나무 종은 참나무, 서어나무, 산벚나무 등이며 한국 고유종이 대부분 차지한다. 서울숲은 PARK1~4까지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PARK1은 문화예술공원으로, 대형 잔.. 2020. 6. 15. 경주시내 로데오거리의 아침 2020. 6/13일 버스든지 기차든지 일단 경주에 닿으면 달리 교통 수단을 이용할 필요 없이 온전히 자신의 걸음으로 신라 천년의 숨결을 맛이할 수 있다. 빠르고 쾌적한 문명이 가져다주는 편리함이야 누군들 마다할까마는 좀 느리고 힘이 들더라도 제 힘으로 무언가를 성취해내는 기쁨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닐 터이다. 우선 터미널이나 경주역에서 이삼십 분 거리에 있는 유적들을 찾아가본다. 우선 반월성을 중심으로 보면 계림과 첨성대, 대릉원, 노동동 노서동 고분공원, 안압지, 국립경주박물관 들이 각기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까운 거리에 모여 있다. 굳이 지도를 꺼내어 펼쳐보지 않아도 눈으로 확인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이다. 경주는 비가 내렸다 이른 새벽 경주시내~로데오거리를 지나 경주역~첨성대를 거쳐 집으로 오는 코스였다... 2020. 6. 13. 경주 딸기밭의 아침 2020. 6/12일 걷기라고 그냥 걷기가 아니다.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올바를 걷기 운동법 -올바른 걷기운동 자세 1. 턱을 아래 당기고 시선은 전방 15도 위 또는 20~30cm 앞을 본다. 2. 어깨와 등은 곧게 펴고 손목에 힘을 뺀 후 주먹을 살짝 쥐고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어준다. 3.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걷는다. 4. 걸을 때 발뒤꿈치 - 발바닥- 발가락 순으로 바닥에 닿도록 걷고 발이 바깥쪽이나 안쪽을 향하지 않게 11자를 유지하면서 걷는다. 보폭을 넓게 할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어깨 넓이 또는 그보다 작은 보폭을 유지한다. 잔뜩 흐린 날씨에 걸을까 말까 망설이다 이불을 박차고 나와 걷다가 딸기농사 지은지 19년째 부산출신 참빛 딸기농장 주인과 30분 대화 후.. 2020. 6. 12. 경주 형산강 & 황리단길의 아침 2020.6/11일 30~50분씩 3km내외로 주 3~5회 걷기운동 걷기 운동은 걷는 속도보다 걷는 시간이 더 중요한데, 처음시작은 대략 30~50분 정도, 거리는 2~3km 내외를 일주일에 3~5회 정도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정도가 숙달되면 걷는 속도를 변화시켜 점차 빠르게 걷도록 하고, 이후에는 주당 실시하는 횟수를 늘려서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바른 보행이나 걷기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발을 잘 골라 신는 것도 중요하다. 가볍고 푹신한 것이 좋으며 바닥이 부드럽고 방수가 잘 되면서 땀을 잘 흡수하는 신발이 좋다. 체력수준이 낮거나 연령이 높을 경우에는 더 낮은 단계, 즉 운동시간은 가급적 동일하게 하되 걷는 속도를 천천히 하며 익숙해지는 정도에 따라 점차 속도, 시간, 거리를 증가해 나가.. 2020. 6. 1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