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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추천7

[경주 옛정 한정식 맛집]: 비즈니스 접대에 완벽한 선택! 경주 옛정에서 즐기는 한정식의 향연 천년고도 경주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한정식은 한국 음식 중에서도 특히 맛과 영양이 뛰어나 여행자들이나 관광객들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이다. 한정식은 주로 쌀밥과 깍두기, 나물, 고기류 등이 함께 나오는 식사로, 깊은 맛과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경주 지역에서도 전통적인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에 꼭 한 번 찾아보길 바란다. 오늘은 서울에서 내려오신 지인님의 대접을 위해 찾았던 경주의 수많은 한정식집 중에서 한 곳을 소개해 본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20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102-8 ▶영업시간: 11:00에 영업 시작 ▶전화번호: 054-742-6581 1. 잡채, 고등어무조림, 삼색나물, 각종 .. 2023. 12. 11.
[경주 보문 단지 맛집]: '전통 손칼국수' 그 진짜 맛을 추적하다! 면을 칼로 썰어 만든다 하여 이름 붙여진 칼국수. 추운 겨울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에도 칼국수 한 그릇으로 '이열치열'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일반적인 칼국수는 육수에 애호박, 감자, 양파 등 기본 채소만 넣고 끓인다. 여기에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 칼국수의 종류가 수십 가지로 변한다. 바지락칼국수, 닭칼국수, 장칼국수, 손칼국수, 매생이칼국수, 사골칼국수, 들깨칼국수 등 몇 가지만 나열해도 이 정도다. 서해안에서는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하다. 바지락은 조래류 중에서도 특히 시원하고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육수에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다. 바지락에는 타우린이 풍부해 간 건강에 좋고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들깨칼국수는 여름에 특히 인기 있는 메뉴다. 들깻가루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이 .. 2023. 10. 4.
경주 보문단지 맛집 여행의 미식포인트: 반월매운탕에서 즐기는 '민물 새우탕'의 순간 우리 민족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새우를 먹었다. 중국 송나라 때 고려에 왔던 사신 서긍은 “선화봉사고려도경(고려도경)”을 남겼다. 대략 1123년 무렵, 지금으로부터 9백 년 전이다. 서민들이 큰 새우를 먹는다고 적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보리새우, 닭새우, 대하 등을 날 것으로 혹은 튀기거나 쪄서 먹는다. 제법 고급스러운 식당에서는 보리새우를 날 것으로 내놓고 닭새우는 튀기거나 쪄서 내놓는다. 바다의 새우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는 판에 민물새우도 그냥 두었을 리 없다. 민물새우는 토하(土蝦)다.바다생선과달리 민물에서 생산되는 물고기나 조개, 새우 등은 흙냄새 혹은 특유의 비린내가 강하다. 이름에 ‘토(土)’를 붙이는 이유다. 토하젓은 귀하고 비싸다. 민물새우에는 몇 종류가 있다. 토하와 더불어 ‘징거..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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