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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981

압구정 맛집 : 오미가 한정식! 한정식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전채, 곡물위주의 주식과 부식(반찬) 및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향신료나 조미료를 다르게 사용하며 다양한 조리법과 가공법으로 발달하였다. 한정식의 상차림은 밥과 국, 김치, 조치(찌개), 그리고 종지에 담은 간장, 초장 등을 제외한 반찬을 기본으로 하여 생채, 숙채, 구이류, 조림류, 전류, 장과류, 마른 찬, 젓갈류, 회, 편육 등을 쟁첩에 따라 3첩, 5첩, 7첩, 9첩, 12첩으로 나누었다. 이틀간의 단기 휴가를 끝내고 압구정역 인근 한정식 전문점 '오미가'에서 미팅 겸 점심을 먹었다. 과하다 싶을 만큼 반찬 가짓수가 많지만 남도에 가면 늘 이런 한정식 밥상차림을 접해 봤기에 그리 놀랠일도 아니다. 이런 어마무시한 가짓수의 밥상차림 .. 2019. 8. 8.
종로 대학로 맛집 '김문정식당': 열무+된장 환상조합! 열무는 잎이 연하고 맛있어서, 뿌리인 무보다 잎을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열량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게다가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으므로 혈액 산성화를 방지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만복감(배가 부른 느낌)을 주는 채소이다. 비타민 A는 점막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시력저하 방지에 도움이 되며, 피부와 모발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비타민 C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감기나 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다. 한 여름철 김치 열무는 원기를 돋우는 보양제로 고혈압, 신경통 방지에도 좋다. 오늘은 단기 휴가 둘째날! 아침 일찍 보건소 들렸다 조조로 영화 '봉오동전투'를 본 후 대학로 연극인들에.. 2019. 8. 7.
서초역 맛집 뿌리채소요리 꼴더덕 꼴더덕! 입이 즐겁고 몸에 좋은 착한 밥상을 만드는 일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나에게는 힐링을 유지해주는 힘이다. 맛있는 세상도 만들고 내 몸 까지 살려 주는 착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먹거리 왜 중요할까?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건강한 밥상을 차리지 않고 건강하길 바라는 것은 욕심일 것이다. 식물이 흙으로부터 영양을 흡수하듯, 인간도 음식을 통해 영양을 흡수한다. 음식을 바꾸면 몸도 바뀐다. 어떤 원소의 밥상을 먹느냐에 따라서 내 몸의 세포가 구성되고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혀가 아닌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는다면 보약을 먹는것과 같고 내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눈앞에 차려질 음식을 상상하고 기대하게 하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다. 건강음식점 '꼴더덕꼴더덕'이 .. 2019. 8. 6.
장한평역 맛집 원보리골: 오징어생채불백으로 이열치열! 장안동에 위치한 '원 보리골' 은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만큼 음식에 내공이 느껴지는 곳이다. 다양한 한식메뉴를 판매하는데 가성비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아 식사 시간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생채불백으로 입맛을 제대로 돋우어 주는 매콤한 양념이 매력적이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대접그릇에 오징어 불백과 콩나물 등을 비벼 먹을 수도 있고 철판에 올려서 볶음밥으로 해먹을 수도 있다. 또한, 시원한 맛이 일품인 보리냉면도 인기메뉴이다. 오징어 생채 불백은 포장도 가능하니 참고할 것. 더워도 너무 덥다. 입맛도 없다. 그렇다고 안먹으면 배고프다 ㅋ 그래서 찾아간 곳이 동대문 장한평역 근처의 전통있는 오징어 생채 불백 집이다. 오늘 점심으로 동료와 둘이서 매콤한 '오징어 생채 불백'먹었더니 다..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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