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나의 쉬운요리49 <알타리김치 & 총각김치> 홈메이드 레시피!: 김장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 손으로 만드는 전통의 맛. 총각무는 뿌리 밑동이 위쪽보다 퍼지고 살이 통통하고 고우며 무청이 짤막하고 실한 것이 좋은 것이다. 잔 것은 통째로 쓰고, 굵은 것은 2쪽 또는 4쪽으로 쪼개어 무청이 달린 채로 새우젓국이나 멸치젓국에 버무려서 또는 함께 섞어서 익히면 맛이 독특하여 누구나가 즐겨 먹는다. "알타리김치"라고도 하지만 "총각김치"로 더 많이 불린다. 김치의 주재료인 무잎 줄기가 치렁치렁하게 길어서, 옛 총각들의 길게 땋은 머리 모양과 닮았음을 빗대어 생긴 말이라 전해진다. 총각무는 살이 단단하며, 무맛의 특미인 겨자맛처럼 콧등이 찡해오는 매운 느낌이 보통 무보다 훨씬 강하다. 총각무는 한국의 토양에서만 재배되는 토속 무다. 김장 때에는 배추김치보다 미리 담가서 먹기 시작한다. 어제 낮에 '농협 하나로마트'에 우연히 들렀다 .. 2023. 12. 7. [얼큰 칼칼한 오징어 무국], 집에서 쉽게 끓이는 꿀팁! 당신도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갑작스럽게 싸늘해지는 날엔 따끈하고 매콤한 국물요리만큼 좋은 게 없다. 쫄깃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한 오징어, 그리고 비타민C와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다는 겨울 무를 넉넉히 넣고 끓인 오징어 뭇국은 재료 자체만으로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낼 수 있어 요리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국물 요리이다. 홍여사의 레시피로 따끈하고 시원하면서도 매콤 칼칼한 오징어 뭇국 함께 따라쟁이 하시면서 끓여 보실까요? 맛은 100% 보장입니다. ◀주재료: 오징어 뭇국▶ 오징어(2마리), 대파(1/2대), 무(200g), 물(5컵) ◀양념재료: 오징어 뭇국▶ 국 간장(1큰술), 참치액(1큰술), 고추장(1과 1/2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1/2작은술), 후춧가루(약간) ★오징.. 2023. 12. 4. [매콤한 땡초 간장 어묵조림]: 홈쿠킹 가이드 매콤함이 살아있는 나만의 레시피! 홍여사가 제안하는 식탁요리, 5분이면 뚝딱 완성할 수 있는 '매콤 어묵조림'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한 번 만들어 두고 밑반찬으로 두고두고 꺼내 먹기에 부담이 없으며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향이 어묵에 배어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에 착 감긴다. 쫄깃한 사각어묵에 달달하고 짭조름한 양념이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오늘 저녁 뭘 해먹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휘리릭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추억의 반찬 땡고추로 입맛을 잡아본 매콤한 어묵조림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1. 사각어묵(8장)을 채반에 놓고~~ 뜨거운 물을 끼얹은 후~~ (TIP: 전기포트에 물을 뜨겁게 데워서 어묵을 데쳐내시면 아주 편리해요) 얼음탄물에 담갔다가~~ ※여기서 잠깐 (얼음에 담.. 2023. 12. 3. [배추속대국/배추된장국]끓이는 법: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집밥의 정석 배추속대국 황금레시피 공개! 배추 된장국은 겨울철에 속이 꽉 찬 배추의 노랗고 연한 속대로 끓인 구수한 토장국이다. 특히 배추속대에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잎을 먹는 대표적 채소인 배추는 나물뿐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즐겨 이용된다. 배추는 숙채, 생채, 쌈, 찌개, 전 등에 두루 이용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김치나 국이다. 일반적으로 배추김치를 만들거나 국을 끓일때는 식염을 다량 첨가하게 되는데 이때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배추 중에 포함된 칼륨이 된장이나 식염의 나트륨을 배설시켜 염분의 과잉으로 인한 위험을 어느 정도 저하시킬 수 있다.달콤한 제철 배추로 뜨끈하게 배춧국을 끓여 가슴속까지 따끈해지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준비를 하면 어떨까요? 우리집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 2023. 11. 16.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반응형